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사무총장 신광수목사, 이하 세기총)는 2020년 1월 6일 오전 11시에 서울역 광장 반석교회에서 세기총 임원들과 이주민(다문화가정)봉사단 및 관계자들이 모여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서울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겨울 목도리와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 우리 시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인권 관심과 각성, 책임 다해달라"
북기총은 "남북대화를 통해 남북평화와 남북교류를 하고자 하는 현 정부인 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 그리고 사회단체 한국교회의 노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필연적 노력이라고 보지만, 인류 가치의 보편적 인권 문제인 북한주민들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했다..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각 교단의 목소리를 존중 해줘야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2020년 신년하례회를 아현성결교회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했다.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다 같이 찬송가 552장을 부르며 시작됐다. 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예장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디모데전서 5:12를 봉독했다.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가 ‘복 있는 사람들’을 찬양했다. 이어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복음 통일 위해서 한국교회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 
정당한 전쟁론... 기독교인은 미국의 솔레이마니 드론 공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아침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 '이란 2인자' 등으로 알려진 이란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수군(Quds Force)의 카셈 솔레이마니(Qassem Soleimani) 사령관이 사망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 공격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할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 때문에 일생 옥수수 육종에 전념할 수 있었다"
북한과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 품종 개발로, 옥수수 증산에 크게 기여한 김순권 박사. 이런 업적으로 그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농업계의 노벨상인 국제농업연구대상(벨기에 국왕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상보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훨씬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에서 약 500만 명의 기아 문제를 해결했다고 자부한다. 현재 북한과 아프리카에서 재배되는 .. 
2019년 4천4백만 명의 아기들 낙태로 사망 2020년 미국의 낙태법의 변화
월드메터스 웹사이트는 미국에서 대략 절반의 임신이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10명 중 4명은 낙태를 선택했으며, 매일 3000건 이상의 낙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산을 제외한 모든 임신의 22%는 낙태되며, 125,000건의 낙태가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독교 전도 운동, 2020년 아프리카에서 열려
다가오는 5월의 오순절 기간 수십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네트워크로 형성된 교회와 사역의 지도자들은 역사상 가장 큰 "기독교 전도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NCCK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폭살, 깊은 우려"
진보 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미국의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폭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은 미국의 도발이 중동을 비롯한 동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에 미칠 부정적이며 위협적인 악영향에 대한 깊은 우려"를 던졌다. 그리고 이들은 "전쟁과 테러의 위협을 동반한.. 
차별금지법 관련 "국가가 '반대'할 자유 빼앗지 않기를"
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유정호 목사)가 지난 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차별금지법·낙태반대·중독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백만국민대회·사랑의나눔문화축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대회는 오는 2월 29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다... 
예장합동 총회 "새해를 기도로 시작하자"
2020년 예장 합동 감사 예배 및 하례회가 7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서기 정창수 목사의 인도고 시작된 예배는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총회장 윤선율 장로가 기도했고, 부서기 김한성 목사가 마가복음 9:25-29을 봉독했다... 
'동성결혼.LGBT 논쟁' 미 연합감리교(UMC), 결국 두개로 쪼개지는 수순 돌입
미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지도자들이 교단 분열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성소수자(LGBT) 성직자 임명과 동성결혼을 둘러싼 갈등이 교단이 두 개로 쪼개지는 파국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지도자들은 LGBT와 동성결혼에 대한 몇 년 간 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교단을 공식적으로 분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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