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253개 지역 연합회 조직 결의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가능성 커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했던, 현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연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지난 13일 오전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0-2차 회의를 열고 제26대 대표회장 후보 심사를 진행해, 전 목사에게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했다...
  • 한신대,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 행복대학’ 6기 개강
    한신대,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 행복대학’ 6기 개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5일(목) 오전 9시 30분 6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태안농협과 함께하는 ‘시니어행복대학 6기 개강식’을 열고 평생교육을 통한 중장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섰다. 한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시니어행복대학은 1기 72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시니어행복대학 총동문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건강하고 지속적인..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文정부, 진보 탈을 쓴 채 여전히 수구적 이념 노선에 매몰"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제 2차 시국선언문을 15일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상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함께 쌓아놓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민생·경제·외교가 지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현재 한국사회는 2%대 저성장 사회”라며 “그런데도 문(文) 정부는 분배위주 경제정책과 세금주도 복지정책만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기업 규제를..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IFCJ 가정의힘 동역 감사예배
    한목협 등,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합목협),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IFCJ가정의힘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가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15일 오전 열렸다. 최영우 한국 IFCJ 이사가 대표기도를, 한목협 서기 이정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성락성결교회 쁄라중창단이 찬양을 한 뒤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원로)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사도행전 1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 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악의 영들이 다음세대를 실족케 하는 도구 ‘성혁명’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건전한 성가치관은 주류로 인식돼왔다. 성 문제에서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에 있어 성경이 다림줄 역할을 해 준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말씀대로 성별은 남자와 여자 두 가지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결혼은 1남과 1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 십계명에 따라 간음은 죄라는 인식 등이다. 성매매하는 것은 죄다,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하는 것이..
  • 고영일 변호사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대한민국 헌법은 성경 위에 만든 법”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가 14일 울산 국민대회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4가지 기둥’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고 변호사에 따르면 그 4가지 기둥은 ▲자유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이다. 그는 "2018년 헌법 개정안을 만들었을 때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버렸다"며 "북한의 공칭명칭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고,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
  • 프린스턴 미션 박현숙 목사
    도올의 성경 강의에 대하여
    자신들은 쉴 새 없이 다른 복음을 퍼뜨리면서, 크리스천들에겐 유독 말로 떠들지 말고 참 삶으로만 보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전도를 훼방하는 저들의 궤계에 예수의 증인된 우리는 더 이상 위축되거나 속아 넘어가선 안 될 것이다. "반성과 실천 적인 삶의 믿음"은 물론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단 하루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각오 또한 변함이 없어..
  • 은하선 씨
    법원, ‘사기죄’로 은하선에 벌금 100만원 확정 판결
    사기 혐의로 기소돼 2심 법원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은하선 씨의 형이 그대로 확정했다. 대법원이 지난해 12월 6일 상고를 기각하면서다. 앞서 은 씨는 2017년 12월 25일, 당시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1부 방송을 비판하는 SNS 글에 댓글을 달면서 퀴어문화축제 후원 전화번호를 방송사 측의 그것이라고 속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구약식)됐었다. 이후..
  • &#039;검사내전&#039; 저자인 김웅 검사. 그는 최근 수사권 조정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검찰 사표를 던졌고, 동시에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이 공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검찰개혁이라 속이고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
    현직 검사가 현재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소위 검찰개혁(?)에 반발하며 사표를 내던졌다. 특히 그가 검찰내부통신망에 올린 사직의 변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대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다...
  • 김동길교수
    "대통령 비난 영상은 올리기도 전에 노란딱지"
    그는 "헌법에 무엇이라고 나와 있느냐" 물으며 "헌법 1조 1-2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으로부터의 권력'을 강조했다...
  • ▲한국-캄보디아 문화경제리더자 환영 및 평화메달 수여식(좌로부터 세 번째 김희선(W-KICA 공동회장), 최일도(다일공동체 이사장), 김영진(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뻐의 삐섯(캄보디아 시앰 립주 부지사)부부, 박준철(평화열차타고 평양가자재단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에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한 문화경제 리더자들이 함께"
    금번 방한단은 캄보디아의 시앰립주 부지사 일행이 함께 했고, 방한 중에 한국의 다일공동체에서 밥퍼 직접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뻐의 삐섯 부지사와 다일공동체인 최일도 이사장에게 특별공로상 시상과 함께 평화메달을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