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경찰, 횡령 혐의 등 이만희 교주 관련 3건 수사
    경찰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3건의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코로나19와 관련 신천지 교인 명단을 허위로 제출했다는 의혹도 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9일 정례간담회에서 “이 총회장은 지난해 횡령 혐의 고발 등 4건을 접수했다. 이 중 1건은 불기소 의견 송치하고 3건은 계좌분석을 통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건은 이 총회장이..
  • 바나 그룹 교회
    바나 그룹 “실천적 기독교인 비율 절반 감소”
    바나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에서 실천적인 기독교인의 비율이 거의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교회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조사한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25%만이 실천적인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0년 조사 연구 결과 45%가 실천적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했던 비율에 비해..
  • 대구 한마음아파트
    대구시, ‘미검진’ 1차 관리 신천지 교인들에 최후통첩
    대구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불응하고 있는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 최후통첩을 했다. 권영진 시장은 9일 “1차 관리대상자 중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이 내려진 신천지 교인 중 아직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이 50명”이라며 “이들에 대해 오늘 중으로 진단검사를 받지 않으면 바로 고발조치 한다”고 전했다...
  • 천지 광주교회 신자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21일 광주 북구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문에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광주, 신천지발 집단감염 현실화 되나?
    국내 1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신천지 광주 전도사로부터 동료 신도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이들 모두 신천지 교육센터에서 접촉해 광주도 신천지발 집단 감염이 현실화 돼 논란이 되고 있다...
  • ⓒ미주 기독일보
    뉴욕교협, 대구경북 코로나 극복 위한 모금 당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위한 특별모금운동을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5일 “코로나가 한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유례없는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특히 대구, 경북의 경우 이로 인해 경제는 거의 마비상태에 빠지고 주민들은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다”면서 모금의 이유를 설명했다...
  •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예방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구 교회들, 코로나19 구경만 말고 퇴치 앞장서자”
    대구시에서 8일 오전 0시까지 총 5,3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294명이 늘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29일 741명이 확진돼 정점을 찍은 이래로 점차 줄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 감염자 중 2,044명만이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 2,252명은 현재 입원 대기 중이다. 병상이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차별금지법, 정말 ‘동성애 반대 설교’ 처벌 않을까?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이 연내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9일 경향신문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국회의원 절반(150명) 이상의 공동발의”로 올해 9월 정기국회에 법안을 상정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배우 이시영
    이시영, 송은이 등 코로나19 피해 한부모여성 가정 위해 기부
    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 관계자는 9일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한부모여성 창업주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전달했다”며 “추후 그 외 지역으로도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며, 금주에는 대구자활센터 참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용품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긴급 지원은 지난달 25일 배우 이시영씨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었다. 이 씨의 기부 이후..
  • 서울시 신천지
    서울시, 신천지 법인 사무소 현장점검
    신천지 측 사단법인 취소 방침을 밝힌 서울시가 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사무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점검에는 시 문화정책과와 세무과를 비롯해 동작구 체육문화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됐다. 이들은 이날 이 사단법인이 종교 관련 비영리법인으로서 그 준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 기아대책 대구 취약계층 아동 위해 긴급지원
    기아대책, 대구 취약계층 아동에 코로나19 추가 긴급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관계자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1,650명을 추가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아동센터들이 대거 휴관에 들어가면서 돌봄 공백과 결식 위기에 처한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이 담긴 상자를 9일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지난달 28일..
  • 한남대 사범대 전경 사진
    한남대, 2020년 사범대학 중등임용 및 국가시험 합격자 35명 배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사범대학이 2020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및 국가시험 합격자 35명을 배출하며 교원양성 명문 대학임을 입증했다. 한남대 사범대학은 올해 23명의 중등임용 교사를 배출했으며 교육행정직 4명, 일반행정 3명, 군무원 1명, 경찰공무원 2명, 기록관리직 2명 등 12명의 국가시험 합격자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