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축복하면서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 두 권이 나왔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매튜 폴 터너의 '너는 빛나는 아이야!'와 '너는 기도의 아이야!'다. '너는 빛나는 아이야!'는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모티브 삼았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는 빛이 가득하고, 아이들은 그 빛 가운데 살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빛을 발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전한다. 데이빗 캐트로의 강렬하.. 
계명대, 교직원 봉급으로 50억 기금 마련해 재학생학업장려비 지급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교직원들의 봉급으로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23,000여 명에게 생활지원 학업장려비로 2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총 지급액은 약 50억 원이다... 
성결대, 영화영상전공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선정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제 중 하나인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성결대학교 영화영상전공 동문들의 작품 두 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광훈 목사, ‘급사 위험성’ 이유로 보석 요청
구속 수감 중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변호인단을 통해 재판부에 보석(조건부 석방)을 요청했다. 건강 악화에 따른 ‘급사 위험성’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목사의 보석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전 목사는 12명의 변호인단과 함께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폼페이오 “인도적 지원, 대북 제재 대상 제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 사회의 제재는 인도주의 물품을 제한하지 않았고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지원은 대북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아이큐어비앤피와 기술이전 계약
산학협력단(단장 반효경)은 지난 30일 ㈜아이큐어비앤피와 협약식을 갖고 ‘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활용한 비강 약물 투여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온누리교회, 빠르면 4월 11일 토요일에도 ‘주일예배’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빠르면 오는 4월 11일부터 토요일에도 ‘주일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로 인해 주일 하루만으로는 교인 전부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재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2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안전한 예배환경을 위해 토요일도 추가로 주일예배를 드린다”며 “이번 코로나19가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져 토요일.. 
“디지털 성착취 가해자와 공범들을 강력 처벌하라”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정연진, 이하 한교여연)은 ‘디지털 성 착취 가해자와 공범들을 강력 처벌하라’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9일 ‘박사’라는 이름으로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해온 운영자가 검거됐다. ‘텔레 그램 N번방’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70여명의 여성들을 악랄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조롱하고 성적으로 착취를 한 동영상을 공유하는 여러 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지칭.. 
“중국의 종교적 자유 수준, 급격히 감소”
영국의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국의 종교적 자유 침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CSW는 "중국의 종교적 자유 수준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광 선교사가 전하는 탈북자 선교 현장
신간 『내래 죽어도 전하겠습네다』는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가득한 탈북자 선교 현장을 보여준다. 저자 최광 선교사는 1998년 길림에서 탈북자 선교를 시작, 중국 공안에 의해 추방될 때까지 3년 동안 중국 여러 지역에 90여 개의 사역장(mission home)을 세웠다. 이곳에서 350명의 탈북 형제를 먹이고 재웠으며, 그 가운데 250여 명이 기독교로 회심했다. 또 70여 명은 신약성경 1.. 
뉴욕교협 회장 “한국 지자체들의 예배 방해 지나쳐”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한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이유로 교회들의 예배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한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의 항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한국 지자체들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예배를 간섭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들의 입장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여파… 부활절연합예배도 ‘생중계’로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방송 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상 현장 모임이 취소된 것이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1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성도의 참석 없이 예배 순서자와 교단장 등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배가 생중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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