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통합총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교단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국기독공보가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 측은 수도권 소재 교단 산하 500명 이상의 교회 중 세 곳이 매주일마다 현장 예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교회들은 현장 예배를 드리면서 동시에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캠퍼스 선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기도 하고 기쁨으로 부활을 찬양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 등에 사람 붐벼… 왜 유독 교회 예배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옳은가치시민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외 시민단체들이 7일 서울시청 앞에서 ‘교회예배 공격 정치쑈 중단하라! 서울 퀴어축제 허용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교연, 고난주간에 백사마을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연탄은행에 코로나 예방 마스크(KN-95) 156장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는 7일 백사마을 연탄교회를 찾아 이곳에 거주하며 매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를 도맡아 해 온 김점례(75) 어르신에게 마스크 156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 목사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구하기.. 
크리스천 래퍼 지푸 “기독교와 힙합의 공통점은 사랑”
최근 크리스천 래퍼 지푸(GFU)는 유튜브 채널 렙티비에 출연해 진행한 기독교와 힙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푸는 “이미지로만 보면 기독교는 선하고 착한 인상이 강하고 힙합은 반항적이고 일탈적인 이미지에 가깝다 보니 (그 둘을) 나누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힙합과 기독교는 어떠한 단면만 있는 게 아니라 유기체”라며 “여러 방향성과 면모.. 
목회자 1천명,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목회자 1천명이 7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을 대표해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김영길 목사가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우리 기독인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 4월 15일을 두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밤잠을 설치며 나라 걱정에 눈물과 기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대통령, 국회, 정부, 지자체까지 나서서 예배를 집회의 일종.. 
“코로나 위험…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허락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해야 할 시청광장을 청소.. 
영화 <생명나무>
십여년 전 칸 영화제에서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로 Palme d’Or의 최고상을 받은 테렌스 맬릭 감독은 37년간의 영화 제작자 생활 동안 5편의 영화만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또 그 영화들이 명화(masterpiece)로 인정받았을 뿐아니라 정작 감독자신은 인터뷰는 물론 프리미어나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화제이다... 
연세대 성백린 교수,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한 연구 이끈다
성백린 교수(생명공학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과 필수 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대규모 연구사업을 이끌게 됐다... 
서울여대, 중국 교환학생 출신 학생들로부터 마스크 지원 받아
서울여대 국제교류단은 중국 교환학생 출신 학생들로부터 코로나19관련 긴급 구호물품인 마스크를 지원받았다...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감독, 목원대학교에 법인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목원대는 천안 하늘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영완 감독이 대학을 방문해 법인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늘문감리교회 어금주 장로, 목원대학교에 법인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목원대는 대전 하늘문감리교회 어금주 장로가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법인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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