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민영정원에서 구산 고재식 박사의 13주기 추모예배를 진행했다. 한신대가 주관하고 고재식 박사를 사랑하는 제자들과 수유한신교회가 함께한 이번 추모예배에는 50여명의 추모객이 참가해 그를 추도했다. 예배는 김주한 한신대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윤찬우 정락교회 목사의 기도, 정환석 수유한신교회 목사의 성경봉독, 정태기 치유.. 
[풍성한 묵상] 예수와 열두제자2
빌립보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를 처음 발견했을 때, 너무 기뻐서 나다나엘을 찾아가 ‘성경에서 예언한 구세주가 오셨으니 한번 가 보자’고 했습니다. 마태는 로마를 위하여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였으며 ‘레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는 복음서 ‘마태복음’을 썼습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선택’이란 이 세상에서 그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가장 먼저 당신을 사랑하셨다는 뜻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을 가장 먼저 사랑하신 분이다. 당신을 향한 첫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내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으로 돌보시겠다고 영원한 계획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아들과 함께 영원한 기업을 상속받도록 스스.. 
차별금지법, ‘성적 지향’ 빼면 괜찮나?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일각의 ‘성적 지향’ 등 독소조항을 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했다. 현재 교계에선 설사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관련 조항을 넣지 않는다 해도, 향후 개정 가능성 등도 있어서 해당 법 제정 자체에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경욱 "위조 투표지 다량 발견"… 김세연 "환상 보고 있어"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4일 "구리시 개표현장에서 사전투표지를 복사한 위조투표지가 다량 발견됐다"며 4.15총선 사전선거 조작 의혹을 거듭 주장했다. 그는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을 이승만 정부 당시 3.15 부정선거를 주도했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최인규 전 내무장관에 빗대기도 했다... 
"건강 쇠약, 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정경심, 첫 불구속 출석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후 처음으로 법정에 나오며 "건강이 쇠약한데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엔데믹 오나… WHO “HIV 같은” 정은경 “정말 잔인한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대유행)보다 더 심각한 엔데믹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따른 봉쇄조치를 완화하려는 것에 대해 경고한 것이다... 
저소득층·실직자·청년 공공일자리 30만 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쇼크에 대응해 55만 개이상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3조5천억원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통해 마련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손길이 마음속에
저로 그리스도인으로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담당하고 있는지 항상 돌아보게 하옵소서. 전염병의 두려움 속에서의 절규의 소리를 들으면서, 삶에 지친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진심어린 기도와 사랑의 손길을 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서는 마지막까지의 저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하시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노아 방주에 ‘정결한 짐승을 암수 일곱씩’ 넣은 이유?
또한 암수 일곱이 일곱 쌍을 말하는 지 아니면 세 쌍과 한 마리를 말하는 지도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이 구절에 대해 칼빈과 랑게(Lange)는 ‘일곱씩’을 ‘세 쌍과 한 마리’로 본 반면, “70인 역”(“Septuagint”)은 ‘일곱 쌍’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수잔 숄티 대표 “올해 북한자유주간 경과보고”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대표 수잔 숄티)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4월 마지막 주간에 진행됐던 제17회 북한자유주간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뉴저지교협 “호산나복음화대회, 반드시 현장 집회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오는 7월로 예정됐던 뉴저지지역 최대규모 집회인 ‘호산나복음화대회’와 관련, 일정이 크게 늦춰지더라도 현장 집회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뉴저지교협 장동신 회장은 올 회기 호산나대회와 관련, “호산나대회와 청소년호산나대회 두 행사는 반드시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면서 “9월까지 일정을 연기하더라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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