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은혜 입은 자’ 마리아의 믿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기 위하여 오랫동안 준비하셨다. 특별히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가 될 여인을 찾는 데 하나님께서는 매우 주목하여 찾으셨다”며 “하나님은 한 어린아이 같은 소녀를 택하셔서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순수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그 영혼, 바로 그 영혼을 하나님은 찾으시는 것이다. 마리아는 그런 영혼이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6.25 70주년, 자유평화통일을 기원하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은 15일 ‘6.25 한국전쟁 70주년, 한반도 자유평화통일을 기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 장총은 “김일성이 적화야욕 꿈으로 남침하여 일으킨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어느덧 70주년, 아직도 남북이 휴전인 상황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핵무기를 비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6.25 ..
  •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5일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주제강연은 김호기 교수(연세대)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사회’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날 대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생중계됐다...
  • 장나라
    [간증] 장나라 “나와 함께 울어주는 하나님이 계신다니…”
    장나라는 자신이 한참 힘들어하던 중 믿음이 신실하신 김하중 중국대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때 해주신 말씀이 자신의 마음과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는 ’힘들 때마다 넌 혼자 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네 옆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울어주고 계셔 너보다 더 가슴 아프게, 더 큰 울음으로 말이야‘라는 내용이었다...
  • 다음세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목회 전략’ 다섯 가지
    안종배 교수(한세대, 국제미래학회 회장)가 14일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 초청 특강에서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과업과 언택트 목회선교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안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하고 있지만 동시에 교회와 기독교인의 본질로 돌아갈 기회이고 이것은 한국교회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라며 “교회의 본질인 예배, 교제, ..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2차 헌혈 캠페인 ‘피로회복’ 진행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3일에 분당채플 7층에서 ‘피로회복’(요일1:7)이라는 주제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최성은 목사와 교역자, 사역자, 사회복지재단 직원 등이 참여했던 1차 헌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재확산 우려로 헌혈이 다시 감소세에 접어든데 따른 것이다...
  • 송길원 목사
    송길원 목사 “예수님, 우리의 장례식 매우 노여워하실 것”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는 예수님이 지금 우리의 장례식을 놓고도 매우 노여워하실 것이란 생각을 한다”며 그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 송 목사는 첫번재로 “작별인사도 없이 지구별 소풍을 끝낸 무례에 대해 화내실 것”이라며 “갑작스런 죽음은 남은 자들에게 대한 형벌이 된다. 가족은 재산싸움으로 원수가 된다. 사랑을 남기고 떠나야 할 이들이 싸움과 분쟁을 ..
  • 도서『제자인가 제자리인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칫 힘들 수 있었던 3학년 시절, 늘 환한 빛이 되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동역하는 교역자분들께 늘 부탁한다. 아이들을 향한 최고의 제자훈련은 ‘사랑’이라고. 그 사랑의 실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함께 먹는 것이다.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삶으로 그리고 몸소 보여 준 것만 아이들에게 남는 법이다. 사실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과 설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코로나 이후, 회심의 뚜렷한 경험 요청돼”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과 한국기독교회사학회가 지난 11일 연구원 창립 23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권 평 교수(원장, 평택대)가 ‘부흥과 회심, 한 시대의 기억’이란 주제로 기조강연 했다. 그는 1700년대, 같은 시대를 살며 당대 대각성운동을 함께 이끌었던 조나단 에드워즈와 조지 휘필드 그리고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했다...
  • 조찬미염평안
    ‘요게벳의 노래’ 염평안·조찬미의 신곡 ‘그 사랑이’
    ‘요게벳의 노래’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염평안 씨와 조찬미 씨가 최근 새로운 앨범 ‘그 사랑이’를 발매했다. 이들을 최근 만나 인터뷰 했다. 염평안 : “안녕하세요. 크리스천 송라이터 염평안입니다. ‘요게벳의 노래’라는 곡이 알려져 있구요. 곡을 쓰고 음반을 만들고 찬미 씨 임성규 씨와 함께 ‘같이걸어가기’라는 이름으로 공연과 집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박상학 대표 “김정은 머리에 100만장 쏟아부을 것”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북한의 비난 이후 남북 관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북전단을 살포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14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 발언했다. 박 대표는 “머지 않아서 거짓과 위선이 국민에게 사실과 진실로 다가갈 것”이라며 “야만의 무리들이 거짓과 위선, 공갈과 협박으로 탈북자들의 사실과 진실을 가리려고 하지만 끝내는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 미국 국무부
    美국무부 "北 최근 행동·담화에 실망"
    VOA는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가 “미국은 항상 남북관계 진전을 지지해 왔으며, 북한의 최근 행동과 담화들에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외교와 협력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