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월드비전, 창립 70주년 “일상 속 영웅들에게 감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규모 내의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70주년 기념식은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됐다...
  • 뱁티스트프레스 남침례교
    美 남침례교 신문, 한인선교사 ‘제임스 강’ 소개
    뱁티스트프레스는 10월 ‘SBC 협력 프로그램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인 제임스 강(James Kang) 선교사를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강 선교사가 한인 남침례교인에 대해 “SBC의 하나의 작은 민족 집단(ethnic group)”이 아닌 “우리는 SBC의 주역(main part)이 되길 원하고, 교단에 한국 교회의 힘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한 데에 주목했다...
  • 중국
    중국 당국, 찬송가 등 종교 출판물 규제 강화
    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혹은 인쇄소를 강제 폐쇄시키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레이크우드 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美 레이크우드 교회 7개월 만에 대면예배 재개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교회가 지난 3월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시작되면서 폐쇄된 후 처음으로 대면예배를 재개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 노재원 목사
    영화 <소리도 없이>를 통해 살펴보는 악의 평범성
    영화 <소리도 없이>에는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이 기독교 신앙인이라는 것이죠. 그는 성경구절을 인용한 듯한 말을 자주 쓰고 성품도 온유해 보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 같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는, 어떤 그럴듯한 이유를 대더라도 결국 유괴범일 뿐이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떨까요? 복잡한 현대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실하게,..
  • meanI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사랑의 왕이십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중학생 때까지는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피부로 와 닿는 일이 별로 없었죠. 교회에서 악기도 배우면서 찬양 반주를 해왔지만 그저 음악을 하는 게 좋아서 해왔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밴드부 활동과 기독교 동아리 활동도 했는데요. 고등학교 기독교 동아리 연합으로 열린 찬양 축제에서 저에게 찬양을 연주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당일 기도로 준비하는데 벅찬 감동이 오더라..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기도의 양이 채워져야 응답되나요?
    목회자분들이 종종 정확한 설명은 생략한 채 짧은 구호나 격언 형식으로 영적 진리를 표현합니다. 기억하기 쉽고 강조하고자 하는 초점이 분명히 드러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막상 신앙생활에 적용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상운 박사
    “차별금지법, 종교의 자유 박탈하는 차별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회장 정상운),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근수)가 최근 공동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