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이 북한 인권 실태를 외면하고 있다는 우려가 널리 확대되고 있고, 특히 한국 정부가 올해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직무유기”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의 발걸음을 함께 합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밀알복지재단과 ABC마트는 ‘나눔의 발걸음’ 사회공헌 캠페인 아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더 나은 내일을 지원하고 상생의 선순환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가장 먼저 추진하는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돕는 ‘한 점, 한 걸음’.. 
한남대 축구부,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진출
한남대학교 축구부(감독 박규선)가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4강전(준결승)에 진출했다. 한남대 축구부는 지난 8월 열렸던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등에 이어 2차례 연속 준결승에 진출하며 축구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불공정 시비 ‘민주화 전형’ 입학, 5년간 최소 100명
최근 5년간 '민주화운동 관련자'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100명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세대 30명, 고려대 3명, 전남대 21명 등 98명이 이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 연세대의 의예과와 치의예과 합격자도 있었다... 
성결대, 해외취업 SUGA캠프 운영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대학일자리개발처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11월 6일 금요일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SUGA(Sungkyul University Global Academic)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 동안 외로웠던 강아지, 너무나 그리웠던 주인을 만나다.
2년 동안 외로웠던 강아지, 너무나 그리웠던 주인을 만나다... 
서울시 시내버스 자전거 휴대 승차… 실효성 의문 제기돼
서울시 '시내버스 자전거 휴대 승차' 시범사업 소식이 전해진 뒤 출퇴근 자전거 이용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댓글들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두 달 동안 차량 외부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거나 내부에 자전거를 들일 수 있게 한 시내버스 22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힌 바 있다. 택시·지하철에 이어 시내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탈 수 있게 한 것이다. 우선 시범사업을 한 뒤 부족한.. 
현장예배 인원 제한, 대체 언제까지
“A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의 주일예배에 성도 50명이 참여했다. 이를 보던 공무원이 예배제한규정은 50명 미만이라며 성도 1명에게 ‘나가라’고 지시를 내렸다. 결국 A목사는 1명을 내보냈다. 교회에 찾아왔던 성도들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날 A목사는 교회가 위층에 임대로 내줬던 카페에 문전성시를 이룬 장면을 봤다. 카페 공간은 예배당의 4분의 1정도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 찼.. 
카이캄, 3년 만에 회원총회… 새 임원진 조직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27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카이캄은 20여 명의 총회 임원을 조직했으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통과시켰다... 
“총장 인준 부결 충격… 장신대, 속히 후임 선출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이하 전장연)가 교단 내 장로들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 ‘한국장로신문’ 최신호에 ‘총회와 장신대를 위한 전국 장로들의 기도 호소문’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전장연은 이 호소문에서 “지금 이 나라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 135년 역사에 경혐해 보지 못한 내우외환의 극한 복합적 위기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 
“다음세대, 문제해결 능력 갖춘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키워야”
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독교대안교육’ 두번째 설명회에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인간중심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지나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본주의적, 반신본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는 대안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방.. 
구약(잠언·전도서)의 지혜는 삶에 어떤 교훈을 주나?
한국구약학회가 지난 16일 ‘구약성서와 지혜’라는 주제로 제114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구자용 교수(주안대학원대)가 ‘삶의 교훈으로서의 구약의 지혜:잠언과 전도서의 지혜가 드라마화된 다윗의 왕위계승사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발표와 논찬은 유튜브, 토론은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