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향이 지난 7월에 발간한 도서 「마라나타-일곱 교회 이야기」(이하 ‘마라나타’)가 일반대중들과 신학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향 측이 6일 밝혔다. 호산나출판사 측은 현재 4쇄까지 총 1만부가 인쇄됐고 지난주 까지 집계된 것만 6천부 이상 팔렸다고 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 전체분야에서 한 때 판매순위 20위까지 오르기도 했고, 기독교 분야에서는 현재 2위이다. 출판사.. 
영화 <도굴>에 대한 기독교적 고찰
영화 <도굴>은 직설적인 제목이 말해주듯 전문적인 도굴꾼들의 한탕을 다룬 영화입니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 도굴꾼들이 의기투합해서 선릉 내 부장품인 전설 속 보물을 훔쳐낸다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Caper movie, 각 분야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범죄자들이 팀을 꾸려 무언가를 훔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의 형식을 따르지요. 이런 류의 범죄영화는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져 왔기에.. 
코로나 시대 목회, 문화 사역 콘텐츠로 풀 수 있길
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특별영상집회 시리즈’와, 설교(Sermon)와 드라마(Drama)가 합쳐진 설교형태인 ‘썰마(SERMA)’ 등의 콘텐츠를 각 교회에 제안할 예정이고, 커넥트픽쳐스와 CCF는 각 교회와 가정에서 결제하여 볼 수 있는 기독 영화들을 큐레이션하여 가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찬사연은 소속 CCM 아티스트들의 명곡.. 
[기독 영화] ‘아이 빌리브’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의심하지 않는 순전한 믿음을 다룬 기독교 영화 ‘아이 빌리브’가 5일 개봉했고, 26일에는 갈릴리결혼식 속에 숨겨진 예수 재림의 비밀을 깨우쳐주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이 개봉된다. 26일에 개봉 예정인 ‘가나의 혼인잔치:언약’은 이스라엘 지방과 달리 갈릴리 지방의 독특한 결혼식 순서에 재림의 과정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며 영화제작이 시작됐다고 영화 관계자는 소개했다... 
“불행, 하나님의 일을 내가 하겠다고 할 때 시작”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사람의 일은 사람이, 내 일은 내가, 남의 일은 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세상을 채우는 일과 정복하는 일과 다시리는 업무를 주셨다”고 했다... 
“총격 테러 일어난 오스트리아 위해 기도”
유럽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난 오스트리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에 가담하려 했던 20세의 테러리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은 태도와 새로운 관점을 요구하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믿음에 반응할 때 하나님이 그의 영을 통하여 주시는 것으로서,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관련해서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광범위한 용어들을 사용하여 선언했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그의 영으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동일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변화를 지.. 
뉴욕 힐송, 칼 렌츠 목사 해고… “불성실한 가정생활”
뉴욕 힐송교회를 맡고 있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불성실한 가정생활을 이유로 교회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송 이스트코스트(Hillsong East Coast)에서 해고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하나님의 소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려줘”
권호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설교학)가 4일 다니엘기도회에서 ‘진짜 나를 찾다’(마3:16~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교수는 “여러분은 어떤 소리를 들으며 살고 있는가”라며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30년의 개인적인 삶을 마치시고 메시아로서 공적 사역을 시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겸손한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했다... 
가수 양준일 팬아트 전시회 수익금, 미혼모 가정에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양준일 팬아트 전시회 ‘안녕 J’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가수 양준일의 팬들은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합정역 인근 갤러리 스페이스 아크에서 양준일을 뮤즈로 삼아 느낀 삶의 변화와 예술적 영감을 표현한 작품 70여점을 전시하고, 굿즈 등 판매수익금 전액(9,405,000원)을 초록.. 
자신학화 포럼 첫 정기 세미나 9일 진행
2020년 자신학화 포럼 정기 세미나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기조강연으로 ‘단재 신채호의 민족운동과 역사연구’에 대해 강의하며, 이어 ‘단재 신채호의 사학’, ‘한국 교회 신학의 흐름과 변화’ ‘김교신의 삶과 사상’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자신학화 포럼 측은 “지난 9월 1차 자신학화 포럼 결과 자신학화와 .. 
청각장애인을 위한 ‘코로나 블루 상담 창구’가 필요하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조차 제대로 즐길 수 없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