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최원 목사(은혜세대교회)
    “연합하면 복음통일에 이 민족 쓰실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0일 모임에선 탈북민 최원 목사(은혜세대교회)가 간증과 함께 복음통일에 관한 문제와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목사는 “아버지, 삼촌, 딸이 굶어 죽자 중국에 양식을 구하러 1998년 8월 처음 탈북했다. 석 달 후 잡혀갔다가 재탈북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간 성경통독반에서 말씀을 통해서..
  •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2일 경기 수원시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접종할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질병청, 백신 국내 접종 내년 2분기 이후 가능
    방역당국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를 포함해 내년 2분기 이후 국내에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예방효과가 90% 있다는 화이자의 임상 3상 연구 중간발표에 대해서는 "낭보"라면서도 효능과 바이러스 배출량 등 확인해야 할 게 많다고 했다...
  • 서울신대
    서울신대, 제2회 STU H+비교과 페어 개최
    교육혁신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STU H+ 비교과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열었다...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예장 합동 내년 강도사고시 주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고시부(부장 김상현)는 내년도 강도사고시 및 군목후보생 논문 주제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를 선정했다고 기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고시부는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결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개혁주의 입장’, 군목후보생들은 ‘군대 내..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 G2G워십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하며 찬양”
    ’시편 96편 6절 ‘존귀와 위엄이 그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 성소에 있도다’ ‘G2G Worship’은 청년 연합 캠프인 ‘G2G’에서 출발하게 된 워십팀입니다. G2G는 Good to Great(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으로)라는 뜻으로 2015년부터 전국에서 모인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는 청년캠프입니다. 우리가 예배하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며..
  •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14일 온라인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주대준·대표회장 손영철)가 14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직선은 전국 직장선교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선교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회원 간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장선교 전국대회와 예술제를 개최해 왔다. 창립 39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 학교폭력 왕따
    잘못된 관습 ‘왕따 문화’ 몰아내야
    왕따에 대해 많은 사람은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만, 왕따라는 행위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잘 모른다. 왕따의 유래는 바로 일본의 ‘이지메’다. 그렇다면 이지메는 일본에서 어떤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질까? 옛날 일본에서는 이지메가 사회적으로 공인된 관습이었다. 천재지변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였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집단적으로 모여 굿을 벌이는 행사가 진행되면서 집단의식이 매우 강해졌다. 이 강한 ..
  • 도서『온유함으로 답하다』
    온유를 잃어버린 분노사회에 던지는 예수님의 해답
    저자는 분노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 정상이 되어버린 세상, 분노가 우리의 모국어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라보며 “이제 우리는 분노를 없애고 싶어하지도 않을뿐더러 성경의 명령대로 원망과 분노를 없애기는커녕 흥분과 미움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 시대에 분노는 누구나 애용하는 무기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하며 예수의 온유만이 ‘분노로 길을 찾는 세상’에 답이 된다고 제시한..
  • [개척교회 인터뷰] 한알의 밀 교회 김현수 목사
    기감 중랑지방회, 미자립교회 지방부담금 현저희 낮춰
    13개 지방회로 구성된 서울연회 소속 중랑지방회가 10일 코로나19로 월세 상환이 어려워진 미자립교회를 위해 지방 부담금을 지금보다 현저히 낮추고 목회지원센터를 세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회 중랑지방 감리사 최우성 목사 외 실행부 위원 등은 “저희 중랑지방은 서울연회 13개 지방회 중 하나이며 서울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저희 지방에 있는 교회는 21개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