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EU)이 한국의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소리(VOA)가 31일 보도했다. VOA는 “29일 한국에서 공포된 대북전단 금지법의 파장이 유럽으로 번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체코 외무부의 주자나 슈티호바 공보국장은 30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는 승인된 해당 조치를 분석하고, 그 기능과 이를 시행하려는 동기에 대해 (한국에) 질문했다”고 밝.. 
“새끼 리트리버의 고양이 사랑”
오늘의 주인공은 새끼 리트리버와 새끼 고양이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람”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30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이레 기도회’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행5:33~42)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무효 소송 제기돼
지난해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에서 있었던 소위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가 사회 법정의 판단을 받게 됐다.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대표 박은호 목사, 이하 행동연대)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같은 내용으로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장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새해, 우리가 돌아갈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장 총회자은 “지난 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고난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전쟁 중에도 쉬지 않았던 찬양과 예배가 방역조치로 인해 중단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 
생물학4. 성경을 부정하게 만드는 유신진화론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질문만큼 지난 한 세기동안 기독교인들을 고심하게 했던 주제는 없을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이 진화를 과학적 사실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공교육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신앙과 학교에서 배운 과학적 정보들 사이에서 고민해 왔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낮은 땅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낮추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 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롬8:3) 시골의 어린 소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셨습니다.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목수의 아들로 입적되셨습니다. 그리고 머리 둘 곳 없이 다니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죄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사설] 재소자의 “살려주세요”, 국민의 비명 아닌가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연말이 되어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볼 때 흔히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쓰는데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첫 발생한 올 초 만해도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사스, 메르스 등 한때 우리 사회를 공포에 떨게 했던 유행병을 몇 차례.. 
[설교] 회복(3)-관계를 회복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회복시켜 주실까?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위로를 회복시켜 주신다. 셋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관계를 회복시켜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한 자의 손에서 자유케 하시고 위로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자 백성들 가운데 탄식이 터져 나온다. 18절에 보면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코로나19로 소외 국민 드러나…안전불감증 심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유행으로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로 늘어나면서 매일 수십명의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 데도 정부와 우리 사회가 이 같은 현실 앞에서 심각할 정도로 무감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계단에서 떨어질뻔한 아기 달려가 온몸으로 막아낸 고양이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인간계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한 고양이가 계단에 떨어질 뻔한 아기를 온몸으로 막아낸 이야기가 있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콜롬비아에 사는 고양이 '가투벨라(Gatubela)'는 1살짜리 아기 (Samuel)이 침대 밖을 엉금엉금 기어 다니는 모습을 소파에 앉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文, 秋 교체…신임 법무 '尹 동기' 박범계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뒤를 이을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리에 박범계(57)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는 등 연말 개각을 단행했다. 새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한정애(55)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관급 인사인 국가보훈처장에 황기철(63)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