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영 변호사
    제대로 살피면서 갑시다!
    2021년은 신축년, '소의 해'라고 한다. 십이간지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소가 주는 좋은 이미지 때문인지 올해는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모두는 너무 힘들었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상처를 많이 입었다. 2021년은 상처가 회복되고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 박상진 교수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의 의미와 향후 과제는?
    교육대안연구소 창립 세미나가 13일 오후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통과 그 이후를 말한다’를 주제로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다. 이종철 박사(교육대안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박찬대 국회의원(법안대표발의자, 더불어민주당 교육위 간사)의 축사, ▲송순재 교수(전 감신대 교수, 전 서울시 교육연수원장)의 격려사, ▲박상진 소장(교육대안연구소 소장, 서울시 대안학교..
  • 류현모 교수
    심리학2. 죄책감
    기독교 심리학은 창세기 3장의 선악과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자유의지로 불순종을 선택한 인간의 마음에 실존하는 객관적인 죄를 인정한다. 또한 그로인한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인간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가 뒤틀리는 인간의 원죄를 인정한다. 우리는 자신의 내부정보를..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통합 문제’ 등 현안 논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2일 오후 한기총 사무실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귀수 한교연 사무총장, 여운영 한기총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00여명대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 기초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있다
    신천지 방역 방해 무죄에… 역학조사 향로는
    지난해 2~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방역 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면서 앞으로 방역당국의 신속한 역학조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 문재인 대통령
    [사설] 북한은 ‘핵무장’ 선전포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년사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 “언제든 어디서든 만나고 비대면 방식으로도 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우면 ‘비대면’으로라도 만나자는 것은 어떤 상황이라도 북한을 향한 뜨거운 가슴이 식지 않았음을 표현한 것이다...
  • 버팔로에 찔린 엄마 사자
    버팔로 뿔에 찔려 살이 찢어져도 배고픈 새끼 위해 사냥 가는 엄마 사자
    제아무리 밀림의 왕 사자라지만 여느 동물들처럼 야생에서의 삶이 치열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버팔로의 뿔에 찔려 크게 다친 암사자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기적일 정도로 옆구리가 심하게 파여서 속살은 빨갛게 드러나고 살가죽은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있었습니다...
  • 왼쪽부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25.5%, 윤석열 23.8%… 이낙연 14.1%
    13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5.5%, 윤석열 총장은 23.8%로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14.1%에 머물렀다...
  • 부동산 앞을 지나는 시민
    ‘영끌’ 부동산 구입 30대 불안… “집값 괜찮을까?”
    이같은 '영끌족'은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작년 12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6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신용대출 규모는 23조7374억원이나 불었다...
  • 학대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시민들이 호송차량의 앞을 막으며 사형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檢 “입양모, 정인이 복부 밟아… 살인죄 적용”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오전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입양부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등 혐의 재판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