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호 목사
    “차별금지법 막지 못하면 가정 무너질 것”
    “차별금지법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잘못된 사상을 막아내지 않는다면 가정이 무너지고 오염되는 것은 뻔한 일”이라며 “하나님의 진리로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지 않는다면 무엇을 바탕으로 우리의 가정을 세울 수 있겠는가”..
  • 택시 유기견
    자동차에 끼인 유기견 도로에 버리고 차량만 점검 후 도망간 운전자
    자신의 택시에 치여 다친 유기견을 도로에 버려둔 채 자동차의 상태만 살피고 떠나버린 택시 운전사 때문에 강아지는 또다시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택시가 강아지를 차량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릴에 끼어 꼼짝도 못 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들이 급히 택시를 멈춰 세웠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차를 멈추고 그릴에서 강아지..
  • 빌 코너(Bill Connor)
    좌파의 새로운 투쟁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가 연재한 ‘좌파의 새로운 투쟁 세션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 코너는 먼저 “사상의 자유 없이는 지혜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으며, 언론의 자유 없이는 공공의 자유란 없다”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말을 인용하며 운을 뗐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목회자 49% “성도들에게서 음모론 듣는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 성도들이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ies)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정신찬 교수
    코로나19의 절망적 상황에서 설교에 대한 제언
    한 세기에 한번 있을 팬데믹이 만연하고,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재난사건들이 빈번해 져가고 있다.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미국의 경제가 불확실해지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이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며 경제적 불균형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가 주최하는 세미나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 열린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현행법을 개정해야 했으나 개정안을 채택하지 않아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죄는 공백상태에 있다. 명목상이라도 지키고 있던 태아 보호의 울타리가 없어진 것”이라고 했다...
  • 교회 방역
    “교회를 과장되게 코로나 주범처럼 비난하지 말길”
    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기 정부와 책임 있는 여당의 안일한 대처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진단이다. 더욱이 황당하고 이해 못할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그릇된 자세와 ‘중국 감싸기’로 인한 것”이라며 “따라서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국정을 책임진 정부와 그 결정에 동반자 역할을 정확..
  • 부천시 실로암 노숙자
    겨울철 노숙인 보호 위해, 교회와 지자체 협력
    실로암교육문화센터(이하 실로암)와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사업을 펼친다. 노숙인 자활시설 실로암을 운영하고 있는 동광교회는 420만원, 부천희망재단은 651만원을 부천시에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숙박업소의 월세를 지원하는 응급잠자리, 도시락을 살 수 있는 쿠폰, 방한용품세트와 겨울패딩 등에 사용된다...
  • NCCK가 발간한 2021 부활절 맞이 묵상집
    NCCK, 부활절맞이 묵상집 발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는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1년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영적 순례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부활절 맞이 묵상집 『그리스도의 부활, 새로운 희망! “예수께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 샘복지재단
    샘복지재단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저금통 캠페인
    사랑의왕진가방 보내기 운동과 유엔 대북제재 면제승인을 받은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역을 펼쳐 온 샘복지재단은 매년 사순절 기간 동안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동행과 저금통 모금 운동을 펼쳐왔다...
  • (왼쪽부터)안재웅 이사장(YMCA), 이홍정 총무, 원영희 회장, 신대균 이사(YMCA), 이은영 부회장(YWCA)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닌 신앙의 본질적 과제”
    이어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헌신을 무시하고 공익을 외면하며,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종교의 자유’의 이름으로 행하는 죄로부터 모든 한국교회가 자유롭지 못함을 고백하며 국민들께 사죄 드린다”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방역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본질적 과제다.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한 자기희생과 헌신은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사명”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