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일부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와 관련해 “300명대 또는 그 아래로 떨어질 듯 하다가, 일부 종교시설 등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다시 늘어나는 일이 거듭되고, 결국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민생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게 되어 참으로 속상하다”고 말했다...
  •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미 낙태 반대 캠페인 ‘마치 포 라이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
  • 류응렬 목사
    “의회서 종교표현 자제 요청 받았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가 최근 시작된 버지니아의회로부터 개회기도 초청을 받았고 소신있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실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목회서신을 통해 알렸다. 류 목사는 서신에서 “요즘은 (정치권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이..
  •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미국 전역에서 ‘마치 포 라이프’ 낙태 반대 캠페인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마치 포 라이프(March for Life)’ 시위 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1973년 미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내린 후, 매년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낙태를 반대하는 시위와 행진이 진행돼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가상 회의로 대체됐다...
  •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교계 지도자들, 공예배 불법화한 정부 상대 소송 준비
    스코틀랜드 교회 지도자들이 폐쇄 기간 동안 공예배가 금지된 후 정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가 여전히 개방되는 잉글랜드와 웨일즈와 달리 스코틀랜드에서는 지난 1월 8일부터 공예배가 중단됐다...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영상 캡쳐
    이찬수 목사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신뢰 되찾을 수 있을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월 31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을 닮은 삶을 위한 훈련'(마가복음 3:1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한국교회가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이후로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보통 문제가 아니"라며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면 한국교회..
  • 한기채목사
    한기채 목사 “하나님의 임박한 진노를 피하려면”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지난 31일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다니엘 5장 17~24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기채 목사는 “벨사살 왕 때 바벨론 성에서 귀족들을 중심으로 해서 1천 명을 왕궁의 초대해서 잔치를 벌이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의 이야기다. 전쟁 와중에 잔치를 벌이는 것도 좋은 모습이 아니지만..
  • 돌에 깔려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 코로나19로 영업을 멈춘 명동의 식당
    16개 소상공인협회 “정부 방역 대책 받아들일 수 없다”
    이들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와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며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 단체들은 정부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가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인 결정이며, 각 업종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