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맥클라우드 목사
    “존 케네디 박사, 개인의 경건성에 깊은 관심을 가져”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서창원 원장)이 23일 오전 9시 30분 ‘19세기 위대한 전도자, 설교자인 존 케네디 박사의 생애와 사역’이라는 주제로 제35기 온라인 정기세미나 둘째 날 일정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둘째 날 제2강의에서 윌리엄 맥클라우드 목사는 ‘존 케네디 박사의 경험적인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통역을 했다...
  • 김영한 목사
    “40일 동안 하나님 앞에 선다면 중독·우울·상처 씻겨질 것”
    다음세대를 위한 ‘40일 밤에 뜨는 별’ 온라인집회가 지난 22일 저녁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집회는 ‘중독, 우울, 상처, 무기력, 절망의 늪으로부터 출애굽 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2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간 매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다음 세대를 품는 TV’로 실시간 송출된다. 40여 개 찬양팀, 40여 명의 설교자, 기도 인도자가 참여하며, 집회 시작 80일 전부터 금식..
  • 도서『공공성과 공동체성』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의 사회적 공공선을 위한 건설적 참여는 교회다움으로부터 시작되고 마무리된다. 교회만의 정체성을 보존하되 동시에 사회적 공공선을 위해 다른 사회 기관들과 연대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도식으로 단순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공적 참여의 방향성을 안과..
  • 4등
    영화 <4등>이 보여주는 체육계 폭력의 민낯
    대회를 앞두고 훈련이 계속되면서 광수의 체벌도 반복됩니다. 온몸에 퍼렇게 멍이 들 정도지요. 집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동생에게 멍 자국을 들키는 바람에 엄마는 광수의 훈련방식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메달을 따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 아픔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사실, 엄마는 광수의 훈련방식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애당초 광수를 소개해 준..
  • 한변
    한변 “北인권법 사문화… 민주당 원내대표 등 고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이 김태년·이인영·홍영표·우원식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역대 원내대표와 이인영·김연철·조명균 등 역대 통일부 장관을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임명하지 않은 직무유기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영선,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 바뀐 이유 설명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등 7개 시민단체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오후 박 후보 사무실 앞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시절 국회의원회관에서..
  • 그리움을 품고 산다는 것
    봄부터 겨울까지 교우들에게 보낸 29개의 목회서신
    코로나19는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낯선 장소와 시간 속에 우리를 던져 놓았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 체온을 재고 QR 코드 찍는 일이 익숙해졌고,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 예배’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주일마다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친교를 나누던 신자들의 아름다운 전통이 어느새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오해받는 시대를 지금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성도의 ..
  •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숭목회 제8대 대표회장 취임
    숭실대목회자협의회(숭목회) 제8대 대표회장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취임했다. 상임 대표회장으로는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담임)가 선임됐다. 숭목회는 22일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총회 및 신임 대표회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분 회원들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 총신대학교
    사분위,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선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22일 모임을 갖고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법인 정이사 15명을 선임했다. 그러나 구체적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분위는 이날 회의 결과를 23일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신대 법인 정이사 15명..
  • 예장 합동 신학정체성 선언 준비위원회
    예장 합동, ‘신학 선언’ 준비 본격화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신학 정체성 선언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족식이 2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합동 측은 이날 준비위 발족을 시작으로, 오늘날 변화된 상황에 따른 교단의 신학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향후 관련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 탈북민 탈북자 물망초
    탈북자 4명, 이인영 통일부 장관 명예훼손 혐의 고소
    탈북자 4명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2일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이 장관이 지난 3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으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한 외신 질문에 “기록이 실제인지 일방적인 (탈북자의)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아직 확인·검증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이다...
  • 2021년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 말씀사경회
    “한국 이슬람 성장의 도전… 해결책은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
    지난 20일 오전(미 동부시간 19일 저녁) 온라인 줌으로 열린 2021년 직장인성경공부모임(BBB, Business Bible Belt) 말씀사경회에서는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총신대 전임교수)가 한국 이슬람 인구 증가에 따른 한국교회의 대응방안 등을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400명(최대 동시접속자 수)이 넘는 BBB 회원이 한국과 미국 등에서 참여했으며, 강사인 유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