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주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삼일절인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2월 ‘전시 일본군 위안부는.. 
[샬롬나비 논평]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는 주장에 대해
2021년 3.1절을 맞이하여 일본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가 아직도 한일간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전시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자발적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에 대해 미 학계, 미 의원 및 미 한인단체 등의 비난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삼일운동과 한국기독교
‘삼일운동’이란 일제의 식민지배와 그 억압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거부운동으로서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파고다공원과 태화관, 그리고 전국의 9개 지역에서 ‘독립선언서’를 선포함으로 시작되어 적극적으로 약 2개월, 광의적으로는 1년여 간에 걸쳐 국내와 만주, 연해주 등으로 확대.. 
판 커진 4차 지원금 19.5조 추경 2일 발표
추경안은 19조5000억원 규모로 알려진 가운데 강화된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액을 상향하고, 노점상과 임시 일용직, 문화·예술 종사자 등 이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고용 취약계층이 포함될 전망이다...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2주 연장
앞으로 2주 동안 전국 유흥시설과 수도권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시간 제한도 오후 10시로 유지한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 등은 방역 조치가 강화됐다... 
주인 찾으러 발에 피흘리며 100km 걸어간 리트리버
1살짜리 강아지가 자신을 남겨두고 간 가족을 찾으러 100km나 걸어간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에 사는 핑안(Ping An)은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핑안의 주인은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되면서 임시 거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핑안을 함께 데려갈 수 없자 공사 기간동안만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친구 집에 잠시 맡기기로 했.. 
[3.1운동 102주년 한국교회 선언문]
1919년 삼일 만세운동은 일본 제국주의의 폭압과 역병 창궐 등 절망적인 상황에서 빼앗긴 나라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며, 민족의 자존과 국민이 주인 되는 민주국가 수립을 선언한 위대한 행동이었다. 우리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김으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으며, 약육강식의 국제 질서 속에서 동양평화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교회, 3.1운동 때처럼 하나 되자”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기성 총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환영사,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의 기념사,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홍정자 목사.. 
“방역수칙 지키며 자율적 예배 회복 이뤄져야”
한국교회예배회복운동본부(대표 박만수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국교회 예배회복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예배회복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서에서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기에, 국가는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고, 교회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며.. 
김지연 대표 “결혼, 정당한 성의 지평 열어가는 유일한 통로”
굿트리미니스트리가 주관하고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청년한국이 함께 하는 ‘열혈청년 제자캠프’ 둘째날인 지난 26일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청년이여, 결혼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대표는 “독신의 은사, 비혼주의, 결혼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독신의 은사를 받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사명이 뚜렷하고, 음욕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절제와 인내도 잘한다. 결혼하거나 애를 낳.. 
주님은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였습니다. 그후 영명학교의 교장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이신 인요한 박사님의 할아버지인 린튼 선교사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영명학교 학생들과 멜본딘여학교.. 
[사순절 기도] 넘어져 엎드러지고 일어나지 못합니다
악한 일은 어떤 종류의 악이라도 멀리하게 하옵소서. 무력한 저에게 사탄은 찾아와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하며 탐욕을 품게 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은 넘어져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합니다. 한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많은 사람에게 확산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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