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5)
    선한 사마리아인(the Good Samaritan) 비유는 이웃 사랑이라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핵심적 진리를 가르치고 있다. 어느 율법사가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다고 생각된 예수를 시험해보기 위하여 질문을 던진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눅 10: 25b). 율법사는 예수가 이에 대하여 어떤 말을 하는지 듣고자 하였다. 예수는 율법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지식을 ..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네 죄가 용서받았다
    자유를 잃어버려 고통에 빠지고 짓눌린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해방을 선언하옵소서.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옵소서. 중풍 병자의 친구들이 병든 친구를 메고 와서 예수님이 계신 곳 위 지붕을 걷어내고 구멍을 뚫어 환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 발굴’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여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 배달앱이 깔린 스마트폰
    음식배달 시장 3년새 6.4배 ‘폭풍성장’… 95% 모바일 주문
    온라인 주문 배달 음식 시장이 3년 새 6배 이상으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주문으로 이뤄지는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지난해 17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8.6% 늘었다. 관련 통계가 있는 첫해인 2017년 2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6.4배 수준으로, 95%가 모바일을 통한 주문 거래액이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민 54%,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모두의 책임” 74%는 “부작용 걱정”, 76.7% “지켜봐야 한다”
    국민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두의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2월 8∼1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108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사회적 건강' 제2차 조사를 한 결과, 백신 접종이 '모두의 책임'이라는 응답이 54.4%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 SK텔레콤
    SKT, ‘두뇌톡톡’ 치매 예방 효과 국제 학술지에 게재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이용한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장기기억력을 13%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뇌톡톡을 이용하면 작업 기억력도 11.4% 향상돼 치매 발현을 늦춰주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 식약처
    식약처, 50~64세 위한 식사관리 안내서 배포
    50∼64세 대상 식사관리 방법을 담은 '신중년 식생활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50∼64세에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다면서 이 시기 식생활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소득층 교육급여·교육비 19일까지 신청하세요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 접수를 2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입학금·수업료·부교재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지원 기준은 같다...
  • 이태훈한의원 이태훈 대표원장
    머리와 코 문제 동시 치료로 생명을 살리는 ‘통뇌(通腦)’
    사람의 몸은 하나다. 따라서 질병의 틀도 하나다. 발생학적으로도 인간은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인간임을 부정할 정도는 아니다.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니 발생하는 질병도 공통적이다.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퇴행성 관절염이나 심장질환, 중풍, 고혈압, 당뇨 등이 많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예이다. 몸의 구조가 동일하므로 병의 흐름도 비슷한 것이다...
  • 탈북민 임사라 강사(민들레심리미술상담센터)
    “생명의 복음, 북한 당국자들은 결국 빼앗지 못했다”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2일 모임에서 탈북민 임사라 강사(민들레심리미술상담센터)가 간증을 했다. 임사라 강사는 고난행군 시기 북한의 현실을 전했다. 또한 강제북송 후 전거리 교화소에서 경험한 북한 통치자들의 야만적 악행과 함께 교화소에서 만난 안 에스더 선교사의 신앙을 증언했다. 이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일상을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