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가 후임 담임에 노원석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교회는 21일 주보를 통해, 지난 14일 공동의회에서 이 같이 결의했음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노 목사에 대한 후임 담임(위임)목사 청빙 공동의회 투표 결과 찬성 1,335표(8.9%), 반대 11표(0.8%), 무효 4표(0.3%)였다... 
기감 이철 감독회장 상대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을 상대로 했던 감독회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기감 소속 인사들이, 이 감독회장이 선거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고, 또 그가 시무하는 강릉중앙교회가 강릉남지방회에 있다가.. 
[사순절 기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예수를 모욕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는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봐라. 악마는 주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려고 강도의 입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강도가 변화가 일어나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긍휼과 자비를 구합니다.. 
[샬롬나비 2021년 사순절 논평]
지난해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형편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위 계층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5인 이상의 모임 금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소비와 향락이.. 
“차별금지법 반대·북한 인권·미얀마 민주화 위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사순절 논평을 통해 최근 한국교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먼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성이 32%에서 21%로 현저히 추락하였다고 한다”며 “32% 신뢰도도 미흡한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 
吳·安, 22일부터 단일화 여론 조사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표본수가 각각 800개씩 총 1600개가 맞춰지는 시점에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로써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외계에서 온 생명체'같은 동물의 털을 깎고 보니... 화들짝!
프랑스에 위치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기이한 생명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순절 기도]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일이 하나님을 배신한 인간에 대한 심판이었지만 그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용서를 이루는 데에 있었다고 생각할 때 가슴이 아픕니다.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못 박는 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십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투우장에 들어가 등에 작살 꽂힌 소 끌어안고 ‘눈물’ 흘린 한 여성의 사연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 있는 한 투우장에 버지니아 루이즈(Virginia Ruiz)라는 한 여성이 방문하게 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스페인의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투우는 스페인 하면 쉽게 떠오르는데요, 그날도 투우장은 많은 관객들이 찾았고, 그들의 함성과 뜨거운 갈채가 이어졌습니다... 
허리케인 생방송 중 강아지가 위험한 순간에 빠지자...
미국 ABC 방송은 미국 지역 방송 WTVD 소속 윌슨 기자가 허리케인 '플로렌스' 재해 현장을 보도하고 있는 중 생방송을 중단하고 즉각 개 한 마리를..... 
몽기총 가평힐링센터 개원… 회복·치유·부흥 위한 센터로 활용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 제한 등 변화된 환경 가운데 기존 몽골 사역뿐 아니라 한국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를 섬기고, 회복과 치유 사역을 활발히 펼치기 위해 20일 가평힐링센터를 개원했다. 몽기총 가평힐링센터(경기도 가평군 상면 깃대봉길 2)는 북한강과 축령산 인근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으며, 850여 평 대지에 28개의 숙소와.. 
미 상원, 베세라 보건부 장관 인준… 친생명 단체 우려
미국 상원이 자비에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보건부 장관으로 인준하자 친생명 단체가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인 베세라 장관은 상원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인준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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