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에 위치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기이한 생명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생명체는 알고 보니 강아지였습니다. 이 강아지의 사연은 어떠할까요?

.

이 동물을 발견한 시민들은 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구조대는 이 동물을 덮고 있는 털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동물의 몸 전체를 덮고 있던 털은 잔뜩 꼬여있었고 그 무게는 8kg가 넘었습니다.

.

외계 생명체처럼 보였던 동물은 털을 깎고 보니 강아지였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띕니다.

구조대에 따르면 이 강아지는 주인이 있으며 주인이 사료는 정기적으로 챙겨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연락이 닿은 주인은 ‘밥도 제대로 줬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했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