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모 교수
    세계관-경제학1. 성경적 경제체제
    인간의 역사는 생산양식의 변천에 따라 수렵과 채집의 원시시대, 왕의 농장이 노예로 운영된 고전시대, 영주와 농노들로 운영된 봉건시대, 대량생산과 무역으로 운영된 자본주의 시대로 나눌 수 있다. 18~19세기에 이르러 자본주의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제어할 수 없이 불안한 시장상황이라는 심각한 폐해를 드러낸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어 장사까지 지낸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샬롬! 평안을 전하십니다. 상처 입은 손과 옆구리를 제자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사실은 저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그런데 도마는 예수님을 보았다는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내 눈으로 손에 못 자국을 보..
  • 대북전단
    오늘 미국서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론 같은 날 밤 11시부터다. 특히 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강대흥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KWMA “미얀마 사태 계속될 듯… 한국 선교사 일시 철수 권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린 ‘미얀마 현황 및 선교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미얀마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 故 이준재 파키스탄 선교사
    급히 이송했지만… 이준재 선교사 코로나로 소천
    선교 현장에서 코로나19에 걸려 에어앰뷸런스로 급히 이송된 이준재 파키스탄 선교사가 결국 치료 중에 주님의 품으로 떠났다. 명성교회 해외선교부는 14일 이준재 선교사의 소천 소식을 전하며 “파키스탄 선교지와 유족을 위해 계속 기도 바란다”고 부탁했다. 명성교회 해외선교부는 “4월 14일 수요일 오전 9시 45분경 이미영 사모님의 연락을 받았다”며 “담임목사님, 원로목사님의 지침을 따라 공식 ..
  •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의 모습.
    日 오염수 방류에 노량진수산시장 '울상'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오후 국내 최대 수산물 시장인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평소라면 봄 제철 수산물을 사려는 손님들도 북적일 때지만, 활기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 어노인팅
    어노인팅, 39곡 담긴 예배캠프 2021 정규앨범 발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어노인팅이 1월에 열렸던 예배캠프 2021의 라이브 정규앨범을 4개의 챕터로 나누어 14일 발매했다. 총 39곡이 실렸다. 챕터1은 박기범 대표간사가 인도하면서 불렀던 곡이 실렸고 챕터2는 전은주 전도사가 인도한 곡들이다. 챕터3은 최요한 대표, 챕터4는 소병찬 목사가 인도한 곡들로 구성됐다. 어노인팅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를 하면서 “기독교 역..
  • (왼쪽부터)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청주 강서교회),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서울 연신교회),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종 세상의빛교회)
    예장 통합 제106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3인 확정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군이 정해졌다. 부총회장 예비후보에는 정헌교 목사(충청노회, 청주 강서교회), 이순창 목사(평북노회, 서울 연신교회),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세종 세상의빛교회)가 올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미 장로)에 따르면, 지난 2월 완료된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후보 신청에 따라 정해진 후보 3인을 지난 12일 열..
  • 새끼 리트리버들의 애정공세에 고통 받는 고양이
    새끼 리트리버들의 넘치는 ‘애정공세’에 고통 당하는 고양이
    고양이와 친해지고픈 새끼 리트리버들이 고양이 한 마리에게 애정공세를 퍼붇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공개되면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새끼 리트리버들이 고양이 한 마리에게 우르르 몰려들었고, 고양이가 숨 쉴 틈도 없이 꼭 달라붙어서 서로가 경쟁하듯 핥아주었는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이 영상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비서관 감찰 지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 대통령은 언론에서 제기된 전효관 문화비서관의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폭언 등에 대해 즉시 감찰을 실시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민정수석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 국토교통부는 14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 역세권 7곳과 저층구거지 4곳, 동대문구 역세권 1곳과 저층주거지 1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통해 1만2900가구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시스
    미아역·수유동·용두동… 도심공공복합사업 2차 후보지 13곳 ‘낙점’
    정부가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과 수유동 저층주거지, 동대문구 용두동 역세권 등을 2차 도심공공 복합개발사업 후보지로 낙점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 역세권 7곳과 저층구거지 4곳, 동대문구 역세권 1곳과 저층주거지 1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