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기술의 발전이 정말 북극곰, 고래를 죽이는 걸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곧 세계 종말이 닥친다” 같은 기후 종말론이 얼마나 과장된 주장인지 보게 된다. “인구가 폭발하고 식량이 고갈될 것이다” “태풍, 가뭄, 홍수, 산불 등 기상 이변과 자연재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채식을 하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같..
  • 교회 예배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5가지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소비자 교인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톰 레이너 박사는 “‘저는 더 이상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요’라는 말은 교회를 떠나기 위해 변명을 찾는 교인들의 가장 흔한 불평 중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목회자의 설교가 그에게 적..
  • 이른비언약교회
    中 새 행정조치 실시… 성경 앱, 기독교 위챗 계정 삭제
    중국 당국이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새로운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성경앱과 기독교 위챗 공공 계정을 삭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중국의 한 선교단체 ‘Chinese Christian Fellowship of Righteousness’(CCFR)의 프란치스코 류 신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스펠 리그’(Go..
  •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인권 문제가 북한 정권의 아킬레스건”
    북한이 자국 내 인권 문제를 규탄한 미국 국무부와 한국 내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활동에 대한 비난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 “국제인권단체들은 인권 문제라는 북한 정권의 취약점을 건드린 데 대해 북한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 이억주 목사
    “대통령 모욕했다고 고소? 국가적으로 부끄러운 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할 수 있어야… 여론을 외면한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대통령 등 정치인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30대 젊은이가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즉 대통령 모욕죄를 적용한 것 같은데, 이에 대하여 경찰도 청와대도 고소자가 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걷게 될 광야 길도 안심하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름 기둥과 불기둥을 세우시고 이끄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구름 기둥, 불기둥을 따라왔는데, 건널 수 없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그곳으로 의도를 갖고 인도하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봅니다. 코로나 이후 또 어떤 끔찍한 일들이..
  • 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
    [신간] 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
    신간 『쇠퇴하는 한국교회와 한 역사가의 일기』(지은이 옥성득, 새물결플러스)가 출간됐다. 저자 옥성득 교수는 지난 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과거로부터 전달된 수많은 무전(사료)을 해독하며 지내온 한국교회사가다. 이 책에서는 역사가로서 과거와의 대화에 천착해온 그의 현재에 대한 직접적 독해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지난 5-6년간 사회적 신뢰를 잃고 쇠퇴하는 한국교회를 멀리서 바라보며 틈틈이..
  • 백신
    [사설] ‘가정의 달’에 확산되는 백신 기근 불안
    방역 당국이 지난달 30일 7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 중인 화이자 백신에 대한 추가 예약을 일시 중단하라고 일선 접종 기관에 지시를 내리면서 백신 고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홍남기 국무총리 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화이자 백신 고갈’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불안감 조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 백은실 사모
    “가정예배 드려온 15년… 그 안에서 회복 일어나”
    ‘말씀 심는 엄마’의 저자 백은실 사모가 다음세대와 우리 자녀를 위한 에스더 월요기도회에서 3일 ‘가정예배로 작은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백은실 사모는 “혼자 하는 것이 익숙한 시대이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되다 보니까 하나님과 거리두기도 점점 생겨나고 있다. 많은 성도가 마음의 갈급함과..
  • 제11회 선후협 선교포럼이 3~4일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진행 중이다.
    “선교사 멤버케어와 전문인 선교가 선후협 사명”
    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선후협)가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제11회 선후협 선교포럼을 진행 중이다. 매년 봄 선교포럼을 개최한 선후협은 작년 코로나 비상 상황으로 포럼을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주제로 코로나 상황에서 고신총회세계선교..
  • 7일 오후 대구 달성군보건소에서 달성소방서 119 구급대원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대구 소방 관계자는 “119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각 군 보건소와 협력해 3월 중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목표 상향했지만 공급 일정은 '불투명'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를 1200만명에서 1300만명으로 상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백신 보릿고개'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는 모습이다. 백신 공급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文, 새 검찰총장에 김오수 지명
    박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는 대검 과학수사부장, 서울북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주요사건을 엄정히 처리해왔다"며 "아울러 국민의 인권 보호와 검찰개혁에도 앞장서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