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훈련에 땀을 흘린 군인은 실전에서 전쟁을 아주 잘합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 성장에는 대박이 없습니다. 지름길도 없습니다. 믿음은 대박이 아니라 누적입니다. 불편해도 믿음으로 훈련을 받으면 믿음이 쌓입니다. 훈련을 실전같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송전교회 제자훈련은 강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제자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목회자의 존재 이유가 성도를 ..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 어버이날 맞아 성민원에 ‘테라리움’ 전달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테라리움(Terrarium)' 75개를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에 전달했다. 밥퍼봉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어느 때보다 정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테라리움이 반려식물 역할을 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알바 일자리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제주도”
최근 전국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도라는 집계가 나왔다.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월 알바몬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공고 수는 200여만 건으로 지난해보다 42%가량 늘었다... 
방통위, 어르신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유튜브 영상 공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년층을 대상으로 교통 관련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어르신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방통위는 첫 번째 영상으로 이날 방통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무인단말기(키오스크)로 기차표 구매하기' 편을 공개했다... 
“결혼은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 동행이자 삶”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이상갑 목사가 8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결혼은 이벤트가 아닌 삶'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이 목사는 "청년들이 결혼을 앞두고 주례자로서 만나게 될 때 꼭 해 주는 말이 있다. 그은 이것다. "결혼은 이벤트가 아닌 삶입니다."라고 밝혔다... 
개혁주의 칭의론과 의로움의 전가 교리(7)
칭의와 의로움의 전가 교리는 낡은 신학적 논쟁거리가 아니다. 결코 박물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고문서에 담긴 불필요한 사색도 아니요, 도서관의 서고에서 잠자고 있는 죽은 교리체계가 아니다. 현대 신학자들이 가장 많이 논쟁을 제기하는 주제다. 종교개혁 오백주년 기념대회가 전세계 곳곳에서 개최된 2017에도 칭의 교리와 구원론에 대하여 수많은 논쟁이 있었다... 
중세의 LGBT
중세 유럽은 기독교적 성적 규범을 엄격히 지키려 하였다. 당시 동성애는 소도미(sodomy.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유래된 용어)라 불렀는데, 이는 또한 동성애 뿐 아니라, 수간 같은 다른 성도착행동들과 결혼 밖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비생식적인 성적 행위들(불륜, 방탕, 자위 등)에 대한 포괄적 용어였다... 
사랑의교회, 총신대에 발전후원금 2억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5일 개교 1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에 발전후원금 2억 원을 9일 4부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모든 성도 여러분께 참으로 감사하다. 오 목사님이 작은 물질이라 하셨는데 큰 후원을 해주신 것”이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당회 장로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의 번영·발전, 미국 안보 뒷받침 있었기에 가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그의 저서를 통해 밝힌 내용을 비판하는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지난 2021년 3월 30일 공개한 저서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 새로 읽는 한미관계사』에서 한미동맹을.. 
[아침을 여는 기도] 영생에 함께하여 주옵소서
누가 세상을 벗어나 살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도 세상을 초월해서 살 수 없습니다. 저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악마에게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악마에 맞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게 하옵소서. 근심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깁니다.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입히.. 
나그네도 백신 맞는 美, '원정 접종' 여행 급증
미국 당국은 백신 접종 초기부터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일시라도 미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주소만 있으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주사를 무료로 놓아줬다. 비행기에 갓 내려 아직 머물 장소를 구하지 못한 뜨내기 나그네만 아니면 국적 관련 신분을 따지지 않고 접종 주사를 놔준 것이다... ![[인터뷰] 김석우 전 통일부차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80612/image.jpg?w=188&h=125&l=50&t=45)
“북한인권 외면한 한반도 통일은 불가능”
“유엔 헌장은 모든 인간이 ‘기본적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명시했다. 기본적 자유의 핵심은 바로 표현의 자유에 있다. 여기엔 알권리도 포함돼 있다. 알권리를 가능케 하는 게 표현의 자유라면, 그것을 향유하도록 돕는 게 국제사회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인간의 기본적 자유이자 인권이다. 더구나 북한은 대한민국 헌법상 우리 영토의 일부다. 북한 주민을 상대로 우리 영토인 북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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