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교회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지역인 LA에서 오는 6월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 전면해제가 실시된다. LA 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과 보건복지국(HHS)은 최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경제정상화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모든 비즈니스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남자가 짐 싣는 카트에 반려견을 태우고 마을을 돌아다닌 사연
카트에 짐이 아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싣고 마을을 돌아다닌 한 남자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후 구출된 강아지 매버릭은 1살 때 맥스웰 부부와 가족이 되어 6년이란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매버릭은 림프종 진단을 받게 되었고,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한국교회의 문제점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고신)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총회 이단경계주일(6월 6일)을 맞아 최근 각 노회에 배포한 이단 상담가 3차 교육 강의록을 2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강의록에서 이성호 교수(고신대 역사신학)는 신천지의 흥기가 한국교회의 교리 교육 부재에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공교회의 보편성 회복을 강조했다... 
“미국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지고 있다’ 응답”
미국 기독교 보수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와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 대표인 조지 바나에 의해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가족연구위원회는 최근 성경세계관센터 출범 기념으로 바나 그룹의 메타포메이션 연구 그룹이 진행한 연구 결과.. 
미 오하이오 레바논 시의회, 낙태금지 조례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도시가 만장일치로 관할권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구 약 2만 명인 레바논 시의회(Lebanon City Council)는 최근 지역사회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조례인 ‘2021-053’을 통과시켰다... 
한신대,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 성황리 개최
전민조 작가 사진전 <손의 이끌림>이 지난 26일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3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으며 오현금 토포하우스 대표의 사회로 전시 소개, 작가 인사말, 연규홍 한신대 총장의 환영사, 김재홍 함경북도 도지사와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월드비전, ‘2021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 진행
‘2021 베이직 포 걸스’ 참여 희망자는 12월 31일까지 월드비전 홈페이지를 통해 DIY 키트 또는 파우치 선물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들이 직접 면 생리대를 제작할 수 있는 ‘DIY 키트’는 흡수패드·방수패드·실·바늘·퀵가이드·후기엽서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 참가비는 2만원이며, 단체 신청 시에는 1만 5천원이다. 완성된 면 생리대는 반송 봉투에 넣어 월드비전 본사로 보내면 된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쩌면 우리의 예배는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되어 버린 것은 아닐까? 옆에 앉은 이와 같은 장면을 보며 울고 웃지만 공연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서로 아무 상관없는 사이가 되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왜 우리는 함께 예배하지만 서로 간의 깊은 연결을 경험할 수 없는 걸까? 왜 우리의 마음과 몸은 더 이상 가까워지지 않는 걸까?.. 
이스라엘에 대한 美 젊은 복음주의자들의 지지율 33%로 떨어져
2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새로운 조사에서 젊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지난 3년 동안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의 18세에서 29세 사이의 복음주의 기독교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3.6%가 이스라엘을 지지했고 24.3%는 팔레스타인, 42.2%는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았다... 
美, 예루살렘에 영사관 재개 움직임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시절 폐쇄됐던 예루살렘 영사관을 복직시킬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 헤드라인이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그러나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예루살렘 영사관이 언제 재개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잔여 백신 접종 활성화로 접종율 상승 기대
'잔여 백신'이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당일 예약이 가능해진 첫날, 신청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예약시스템이 먹통이 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희귀혈전증 등의 부작용 우려로 접종 기피 백신으로 취급받았지만 27일에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 인센티브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獨연구진 “AZ 혈전 원인 찾았다”
독일 연구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 접종 이후 드물게 보고되는 혈전 발생 원인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하나의 가설"이라며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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