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목표로 따뜻한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계연은 15일 원내에서 차세대 로봇 기술 연구 성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을 위한 무릎형 로봇 의족과 의수, 로보틱 휠체어 기술 등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 비타민 D 결핍 상태”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팀이 연구를 통해 비타민 D와 청소년의 골밀도 및 지질 수치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더불어, 교수팀은 상당수의 한국 소아청소년들이 비타민 D 결핍인 것으로 나타나 충분한 일조량 확보와 영양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경연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오르면 일자리 30.4만 개 감소”
최저임금이 노동계 요구대로 현행 8720원에서 1만원으로 오를 경우 최소 12만5000개에서 최대 30만4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인상되면 부작용이 속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후위기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오는 6월 18일(금) 기후위기대응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 아동 옹호센터와 안산송호고등학교, 인천대학교, 자연의벗연구소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후환경변화(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세대인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언약도들의 삶과 그들이 고난 겪었던 방식은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공존해가는 관용을 미덕으로 높이고 있는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할것이다. 그들의 삶은 거친 가시밭길 한가운데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어떻게 그들은 그러한 고난을 견뎌낼 수 있었는가? 그들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힘은 박해받은 사역자들의 지도력 아래서 소위 ‘경건한 삶’(Godly L.. 
[풍성한 묵상] 부드러운 긍휼
내가 좋아하는 영화 ‘부드러운 긍휼’(Tender Mercies)은 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 결혼하여 사는 이야기다. 맥(Mac)은 술과의 싸움에서 진 남자였고, 여인은 베트남 전쟁에서 남편을 잃고 유복자를 낳은 젊은 미망인이었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했는데, 여전히 맥은 술에 빠져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조용히, 상냥하게, 오래 참으며, 부드러운 긍휼로 하나님이 그녀의 남편을 다루실 것을 .. 
‘평등법안’ 이상민 의원 “혐오표현 여부, 법원이 판단할 것”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해당 법안이 교회 설교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도 혐오표현은 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혐오표현 여부의 판단은 법원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옥에 관한 성경적 해석 3가지
우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옥에 관하여 성경 신약에서만 162번이 언급된다. 하나님은 지옥의 고통과 어떻게 하면 지옥을 피할 수 있는지를 성경 말씀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안식일, 자유의 상징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평화와 조화의 하나님. 하나님의 창조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교제로 힘써 일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지켜라.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이렛날은 주 하나님의 안식일입니다.. 
‘하와이 이민교회’의 역사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 Ministry Plan, KMP)가 7~21일, 매주 월요일에 ‘온라인 역사 기행: 한인이민교회의 뿌리’라는 주제로 ‘2021 KMP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14일 둘째날에는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 이덕희 소장이 ‘최초의 한인 이민교회 - 하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인터뷰]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6월 중 발의할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 소위 ‘평등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 등은 이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까지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동성애 등을 옹호·조장하고 종교·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15일 이 의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 법안과 관련된 그의 입장을 물었다. 이 의원은 가톨릭 교인이라고.. 
공전협 등 “3기 신도시 원주민 생계대책 등 마련하라”
3기 신도시 연합대책위원회는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와 함께, 15일 오전 청와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LH경기본부, LH하남사업단, LH남양주사업단, LH과천사업단, LH고양창릉사업단, 남양주 시청 앞에서 동시에 긴급 기자회견 및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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