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의료보건인협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가 24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인 창립 감사예배는 박영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홍대화 이사가 기도를 했고, 최은경 목사(분당 차병원 원목)가 메시지와 축도를 맡았다... 
교황청, 이탈리아 차별금지법안에 외교적 항의 제기
교황청이 이탈리아에서 발의를 고려 중인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따른 차별과 혐오 발언을 제재하는 법안에 대해 이례적으로 외교적인 항의를 제기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美 의회, 터키 기독교인 위한 종교 자유 법안 계획 중
미국 의회에서 박해 받는 터키 기독교인들을 위한 종교 자유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의회는 ‘터키와 세계 총대주교회의 종교 자유 감시법’(law on monitoring religious freedoms in Turkey and the Ecumenical Patriarchate)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추천 신보] 서윤화, 싱글 ‘어두울수록 분명해지는’
“어두울수록 분명해지고 힘겨울수록 명확해가네 변해가는 건 변해가고 의미 없는 건 흩어져가 오직 영원한 분 변치 않네ᅠ 더욱 내 삶에 가득하시네ᅠ 그날들도 지금도 주 동행하네 내 삶을 그가 이끄시네” -가사 중에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낙태 조장하는 가족관계법률안 철회하라”
64개 시민단체의 연합체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태아 보호의 책임이 있는 정부가 나서서 낙태를 조장하는 가족관계법률안을 예고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법률안 철회를 요구한다”며 23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과 안전 팝업북 전달식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동열)과 6월 23일(수) LG마포빌딩 TL센터에서 'S&I안전배움터 팝업북'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동열)은 임직원이 직접 만든 팝업북 300권을 지역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효명아트홀 개관 기념 감사음악회 가져
(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 이하 복지회)는 지난 23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효명아트홀을 개관하고 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복지회는 “효명아트홀은‘새벽을 깨우다’라는 뜻의 효명, 이사장 김선태 목사의 호를 따서 지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트홀”이라고 소개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독의 반대말은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 친밀감입니다. 또 다른 예로 한 자매가 드라마 중독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오늘 이 얘기를 부모님께 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말 그대로 바닥치기를 경험한 것이죠. 그래서 “살려 주세요. 제발! 어떻게 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라고 부모님께 털어 놨습니다... 
“예장 합동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4가지 정책 제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목사)가 24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제105회 통일준비위원회 2021년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개회예배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사도행전 8장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통일신학을 구축해 놓는 것”이라며 “통일신학의 중심은 바로 복음”이라고.. 
[서평] 데이비드웰스와 함께하는 하루
데이비드 웰스의 5부작을 읽었을 때 현대 기독교가 지나가고 있는 길, 현대문화의 거대한 회오리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들, 그러한 가운데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에 대한 성경의 명백한 빛을 보여준 것에 대한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이승구 교수가 최근 쓴 ‘데이비드 웰스와 함께하는 하루’는 데이비드 웰스 교수님의 이러한 생각을 나의 작은 가방에 넣어 마치 한잔의 깊은 음료와.. 
[풍성한 묵상] 마지막 날까지 남는 것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는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에 무명용사들의 시신을 안장하였습니다. 당시 에드워드 영거 중사는 이들 중 한 명의 묘에 무명용사의 비를 세웠습니다. 그 묘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신앙과 삶의 일치
미국 캘빈대학의 철학교수였던 니콜라스 월터스토프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려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의 기본 사고유형은 기독교 세계관이 아닌 과학적 세계관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라고 하면서, 기독교가 제시하는 사상의 토대가 지성적인 삶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