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세미산업(주)(대표이사 임경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 조민경 연구원, 세미산업(주) 임경호 대표이사, 전략기획실 임재윤 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동대,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화·혁신·지속가능성’국제학술대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세계화·혁신·지속가능성’주제로 대한경영학회, 로고스경영학회, 프로젝트 경영학회와 2021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미 교회서 이임예배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약 2년 뒤부터 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게 될 김다위 목사가 지난 27일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이임 및 파송예배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회를 29일 SNS를 통해 전했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기 전, 이 교회에서 유 목사와 함께 인수인계 등을 위한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싸우는 유해석 선교사의 ‘12가지 감사’
최근 자신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했던 유해석 선교사(FIM 국제선교회 대표)가 29일 자신의 SNS에 쓴 ‘감사의 제목’이라는 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총 12가지의 감사의 제목을 적었다... 
자신의 때를 아는 사람들
애론 파이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플로리다주의 마저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총기 사고의 영웅입니다. 그는 당시 총기 사고가 일어났던 고등학교의 풋볼 코치였습니다.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서 일하는 것을 늘 자랑스러워 했고, 자신의 후배 격인 학생들을 가족처럼 사랑했습니다.. 
뜨거운 첫 사랑 회복?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하는 게 아니라 그 분에 대한 사랑은 더욱 더 뜨거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것으로 인해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을 신앙의 첫 사랑이라고 다들 표현합니다. 그리고 교회마다 이 첫 사랑을 회복하자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아마도 지금의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라 과거에 경험했던 그 "뜨거움"을 회복하자는 것일 겁.. 
“사마리안의 지갑, 코로나에도 900만 명에 복음 전해”
미국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maritan’s Purse)이 코로나 전염병 기간 동안 900만 명의 어린이들과 복음을 나누도록 도왔던 봉사자들의 용기에 대해 증언했다. 이 단체의 국제관계 부회장을 지원하고 있는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에드워드 그래함(Edward Graham)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peration Christm.. 
“교회의 면세 지위 위태롭게 말라” 미 의원 등, 국세청장에 서한
미국 공화당 상-하원 의원 4명과 종교 단체 지도자 12명이 최근 텍사스 기독교 단체의 세금 면제 요청을 거부한 미 국세청(IRS)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서한 작성에는 공화당 소속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테드 크루즈(텍사스), 마이클 S. 리(유타) 상원 의원과 칩 로이(텍사스) 하원 의원이 참여했다... 
美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거주하던 성당 교인 9가정 실종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 수색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마이애미 비치에 소재한 성요셉 가톨릭성당 교구 소속 신자들 가운데 사고현장에 거주하던 9가정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성당 교인들인 여전히 이들이 생환하길 기다리면서 희망을 붙들고 있다고 한다... 
신학서적에 자주 등장하지만 알기 어려운 용어들
김경열 교수(총신대, 말씀의집)가 신학서적에 자주 등장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 교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번역 용어의 통일조차 이뤄지고 있지 않은 merism, formula, casuistic law 등에 대해 체감이 되는 번역 용어 선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말리서 무장괴한에 납치된 가톨릭신부와 일행 5명 석방돼
말리에서 극단 무슬림들에게 납치됐던 가톨릭 신부 1명과 일행 4명이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톨릭뉴스를 인용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던 가톨릭 신부 등 5명이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각) 말리 중부 몹티 교구 내 파라우 마을 인근에서 풀려났다”고 전했다... 
세브란스병원 ‘코로나 병동의 기록’ 온라인 사진전 개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5일 '세브란스 코로나 병동의 기록' 온라인 사진전을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박기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박 작가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음압병동에서 환자를 보살피는 의료진의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 임종을 맞이하는 환자의 모습 등을 수천 장의 사진으로 기록했고, 이 중 78장을 일반에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