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밍은 가스라이팅이라고도 하며 상황을 조작하는 등의 방식으로 타인의 판단력을 잃게 만드는 행위를 말하며 국립국어원의 대체어는 '심리 지배'이다. 넓게는 상대방을 통제하기 위해 그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회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7가지 성경구절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로 인해 어떻게 죽으셨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화해의 에배에 참석하진 않지만, 회개는 사순절 뿐 아니라 늘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먼저는 성경에서 말하는 회개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알아야 한다... 
[풍성한 묵상] 죄의 영향력
죄는 믿는 자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도 넘어지게 만든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것을 보면 복음이 사람의 삶에 전혀 변화를 주지 못한다고 결론을 내리고는 돌아선다. 그리고 특별히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성도들의 삶에 있는 죄로 인하여 환멸을 느끼기 쉽고 상처를 입기 쉽다. 그들은 주님을 따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에 대해 대적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단순하고 정직하게 말하여
제 말과 제 행실의 진실함을 보이기 위하여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자신의 말이 정당함을 여러 차례 주장하였습니다. “내 목숨을 걸고서, 나는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렵니다.”(고후1:23) 아예 맹세하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말아라.. 
개혁주의 영성(2)
‘영성(Spiritualitas)’이라는 용어가 성경에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와 관련해선, 영성과 딱 맞아떨어지는 용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다만 그 어원이 되는 ‘호흡’ ‘하나님의 입김’의 뜻을 가진 라틴어 ‘Spiritus’ 는 라틴어 성경 여러 곳에 나오는데, 이 단어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적절히 정의해 주는 용어로 보입니다... 
“한반도 통일 위해 신사참배 깊이 회개해야”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회개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신사참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눈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의 통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한국, 중국서 벗어나 미국과 서방 자유진영 대열에 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및 대 미(美)·중(中) 외교와 관련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국이 지난 2021년 3월 17~18일 국무·국방장관 방한(訪韓) 때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우리 정부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동맹으로서 용납.. 
소강석 목사 “또 비대면 예배라니… 한국교회 큰 충격”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인해 12일부터 2주간 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11일 SNS를 통해 밝혔다. 소 목사는 “또 비대면 예배라니 눈물부터 난다. 이런 4차 유행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 전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라며 “지금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함께..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누가 불순종에 머물러 있다면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닥친 현실과 자기 의지와 충돌한다고 해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미 믿음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실은 불신앙에 여전히 머물러 있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제자가 되는 첫째 순종은 과거와 현재로부터 급히 근본적으.. 
“故 백선엽 장군, 6.25 현장에서 간절히 기도했던 분”
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기 추모예배가 10일 오전 한국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추모식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ROTC기독장교연합회(이하 R기연)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글로벌비전센터 500회 특별새벽기도회 기념예배 드려
최근 글로벌비전센터(GVC, 대표 문성주)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센터에서 GVC 500회 특별새벽기도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축하와 감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영삼 목사(금광교회, 예장합동 성남노회 직전 노회장)는 ‘하나님을 춤추게 하라’(히 11:3~6)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간 동행한 것은 하나님과 뜻이.. 
수도권 교회들, 4단계 격상 하루 전 주일예배… 일부는 선제적 ‘비대면’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준인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해당 지역 내 교회들은 이 기간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지난해 8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단계 격상 하루 전인 11일, 대부분 교회들은 현 단계에서의 종교활동 방역수칙(수용인원 20% 이내)에 따라 예배를 드리지만 일부는 선제적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곳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