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더 많은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이 공개적으로 신앙을 포기하는 가운데 워십리더 엘리아스 더머(Elias Dummer)가 “교회는 어려운 질문을 하기에 안전한 장소가 되야 한다”면서 “이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음악을 매체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어려운 질문을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해답의 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자”
Korean Revival(KR)이 19일부터 21일까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제33회 KR전국신학생컨퍼런스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송기호 선교사(영국 선교사)가 강연을 했다. 송 선교사는 “마가복음 1장 3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라고 했다”며 “예수님께..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회계학위 받고 대학 졸업”
나이지리아 북부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의해 학교에서 납치된 여학생 276명 중 한명이 대학을 졸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도어 영국·아일랜드 지부 CEO인 헨리에타 블리스는 “보코하람은 ‘서구 교육은 금지되어 있다’로 번역된다”라며 “이 일은 나이지리아 전역의 청년들이 교육의 기회를 원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며, 아무리 위협해도 이를 바꾸지 못할 것.. 
[신보 소개] 위러브 싱글 ‘입례入禮’
“다음세대가 교회가 갖고 있는 예배의 좋은 전통들을 기억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한국교회의 컨텐츠 사역팀 위러브 크리에이티브팀(WELOVE CREATIVE TEAM)이 싱글 ‘입례入禮(예배하는자 되어)’를 지난 16일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 시간 예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러브와 한국교회 및 다음세대들을 생각하며 제작했다고 한다. ‘입례’를 작곡한 위러브 박은총 .. 
“하용조 목사가 생전 몸부림친 사도행전적 이야기”
故 하용조 목사의 신앙 사역을 총 정리한 책 「하용조 목사 평전」(두란노)이 출간됐다. 저자 김성영 교수(전 성결대 총장)는 "故 하용조 목사 추모 10주기를 맞아 이 책을 썼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총 668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본문은 총 4부로 하여 각 부마다 3개의 장으로 되어있다. △제1부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 △제2부 '나는 설교를 하면 살아난다'.. 
도쿄 가톨릭교회, 코로나19로 올림픽 지원 취소
도쿄 올림픽이 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무관중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교회의 영적 지원도 없을 것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올림픽 시즌에는 지역교회가 행사, 복음전파 활동 등 대회 참가 선수와 관중들을 위한 목회를 실시해왔다... 
장로교단들, 올해는 ‘대면총회’ 가능할까?… 여전히 불확실
오는 9월엔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 일정이 잡혀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총회 개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변동으로 시설 수용인원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난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렸던 총회들의 회무처리가 미진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NCCK 인선위, 실행위에 이홍정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가 현 총무인 이홍정 목사(예장 통합)를 차기 총무 후보로 정기실행위원회에 추천했다. 인선위는 22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NCCK 제69회 정기실행위에서 이 같이 결정했음을 보고했다. 이에 실행위는 우선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성경 읽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2가지
크리스천들에게 성경만큼 제일 중요한 책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故빌리 그래함 목사가 크리스천 포스트에서 ‘성경은 온 인류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라며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건네는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한 좋은 방법’에 대해 2가지 가이드를 소개했다... 
오클라호마 새빛연합감리교회 정기영 목사, 대한민국 국민훈장 수상
미국 오클라호마 새빛연합감리교회 정기영 목사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받는다. 국민훈장은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미국과 한국, 이탈리아 등 전세계에서 5명을 선정했는데, 미국에서는 정기영 목사가 유일하다... 
“사형 앞둔 감옥서 새를 보내어 믿음 붙드신 하나님”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인 아시아 비비가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수감 중에 자신의 믿음을 자라게 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비비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15일(현지시간) 연설에서 날조된 신성 모독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후 자신이 어떻게 평범한 기독교인에서 열렬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 오는 25일 주일부터 예배 정상화
미국 워싱턴주 정상화 방침에 따라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가 사전 예약제 없이 현장예배를 재개한데 이어,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도 오는 25일(주일)부터 팬데믹 이전과 같이 모든 예배를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