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마라나타 음악과 갈보리채플
    현대 예배(Modern Worship) 시대를 여는 현대 예배 음악은 ‘마라나타 음악(Maranatha! Music)’을 빼놓고는 상상할 수 없으며, 이 음반사는 현대 기독교 음악과 예배 찬양에 큰 영향을 주었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초기 예배 곡 중 약 50% 이상이 마라나타 음반사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지금도 예배에서 많은 찬양이 불리고 있다. 1967년 베트남 전쟁은 많은 젊은이들의 ..
  • 예람워십
    [신보 추천] 예람워십, 찬송가 프로젝트 정규 4집 외 1곡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부 워십팀 예람워십이 네 번째 정규 찬송가 프로젝트 앨범을 최근 발매했다. 특히 타이틀곡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가 젊은층이나 중년층 모두 은혜롭게 들을 수 있도록 잘편곡 되었다는 평이다. 동래중앙교회 정성훈 위임목사는 “미래가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속에서는 어떠한 고백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고백이 어디에 놓여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이 ..
  • 당진예빛교회
    “가정, 3~4인 소그룹 위한 성경 파노라마 콘텐츠 무제한 제공”
    “현 코로나 상황에서는 정부 방역지침에 반대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정부가 말하는 대로 전면 비대면으로 예배드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 드리는 비대면 예배의 결과는 5년, 10년 후, 교회에 한 번도 나가지 않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그때 나오겠지요. 심각한 일이에요. 그러니 지금 각 교회는 정부 방침도 지키면서 신앙도 유지할 방법을 절박한 심정으로 찾지 않으면 안 될 것..
  • 이정훈 교수
    이정훈 교수 “법원의 20명 미만 현장예배 허용, 승소라 볼 수 없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엘정책연구원장)가 “최근 서울행정법원에서 있었던 20명 미만 현장예배 허용 결정(일부 승소)은 사실상 승소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적으며 “저는 역설적으로 큰 전략적 실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교회의 규모나 예배당의 면적에 기초한 대면예배 허용인원의 합리적 근거가 전제되지 않았기..
  • 다카 유지를 호소하는 청소년들
    미 남침례교 윤리위, 의회에 ‘청소년 불법이민자 추방유예’ 촉구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대해 의회에 시정을 촉구했다. 미국 뱁티스트포스트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앤드루 헤넌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가 의회의 권한을 대체했다며 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다...
  • 고독 외로움
    고립된 목회 사역이 가진 9가지 위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사우스이스턴 신학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Chuck Lawless) 교수가 쓴 ‘고립된 사역의 9가지 위험’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아무에게도 대답할 필요가 없다. 이는 조언이 없이도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로는 아무도 우리가 낮에 무엇을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이는 게으름과 잘못된 초점을 야기할 수 있다...
  • 아신대 정홍열 신임 총장
    정홍열 교수, 아신대학교 11대 총장으로 선임돼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이 최근 열린 제148회 이사회에서 아신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정홍열 교수를 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선임과 동시에 학교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 나사렛대 태권도학과
    나사렛대, 뉴질랜드 태권도 국가대표선수 배출… ‘도쿄올림픽’ 출전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가 뉴질랜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을 했다. 화제의 주인공 토마스 스튜어트 번스(Thomas Stewart Burns, 22세)는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4학년으로 2019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20년 도쿄올림픽’ 겨루기(-68kg급)에 출전한다...
  • 최철준 목사
    [설교] 참 자유를 누리고 사는 방법(2)
    복음적인 자유,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양심과 동기의 자유가 생겼다는 것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둘째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우리가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자유를 사용해야 되는지 말한다. 13절에서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 여기서 ‘육체’는 ‘타락한 본성’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 얻게 된 자유를 육체에 탐닉하는 기회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北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신속히 구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는 우리 국민 보호와 인권에 관심이나 있는가?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신속히 구출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현재 북한에는 우리 국민 6명이 북한 당국에 의하여 강제로 억류되어 있다. 김정욱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와 3명의 탈북자가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