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란 하크니스 목사
    미 부흥운동가 “19세기 설교가들 메시지에 해답 있어”
    미국 ‘놀란 하크니스 복음주의 미니스트리즈’ 설립자인 놀란 하크니스(Nolan Harkness)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현대 설교의 잃어버린 효과”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놀란 하크니스 목사는 칼럼의 서두에서 “오늘날의 설교의 효과로는 영혼을 변화시키거나..
  • 유튜브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률,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윌리엄 밴더브로맨(William Vanderbloemen)이 쓴 “코로나 이후 교회 성장은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가 교회 출석률에 끼친 변화와 향후 교회 성장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지표에 관해 분석했다...
  • 예배
    미국 흑인 기독교인 41% “하이브리드 교회 선호”
    미국 바르나 리서치(Barna Research)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중 흑인 기독교인의 41%가 대면 및 디지털 예배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교회 모델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7%는 교회가 디지털 예배를 유지하기를 원했다...
  • 결혼
    美 뉴욕주, 미성년자 결혼 전면 금지 법안 제정
    뉴욕주가 미국에서 조혼을 금지한 여섯번째 주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에서 결혼 동의 연령을 18세로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인도
    “인도 목회자, 전도 이유로 경찰에 의해 고문 받고 마을서 쫓겨나”
    인도 북부에서 경찰이 한 목회자와 아내, 2살 아들을 포함한 세자녀를 구금하고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고문하고 강제 이주를 요구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산자이 쿠마르 바라티(Sanjay Kumar Bharati) 목사와 가족은 우타라칸드 주 하리드와르 지구 샴푸르 지역에 있는 거주하고 있었으나 마을에서 6백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다고 모닝스타뉴스..
  • 삼일교회 7월 26일 주일예배 설교
    “부부는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연습하는 과정”
    송태근 목사(담임 삼일교회)는 25일 주일 마태복음 강해에서 ‘이혼에 대한 딜레마’(마 19: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오늘 본문은 이혼을 말하지만 본질적으로 이혼에 관해 말하고자 한 게 아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순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이혼이 어떤 연관이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본문의 3절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 런던 빅벤
    英 거리 설교자, 봉쇄 기간 전도 이유로 벌금형 받았지만 무죄 판결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전도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기소당하고 벌금을 부과받았던 거리 전도자가 무죄판결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치안법원은 최근 “조슈아 수트클리프(31) 목사는 외부에 있었지만, 예배인도자로서 근무지로 이동 중이었기 때문에 합당한 사유가 있었다”면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기독교법률단체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 가수 윤복희 권사의 간증 모습
    가수 윤복희 “‘여러분’은 저를 위로하신 주님의 목소리”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가 24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신앙을 간증했다. 유년 시절 부모님을 여읜 윤 권사는 어릴 때부터 연극 활동을 하며 3살 위인 오빠 윤향기 씨의 학비를 감당했다. 변변찮은 잠자리도 없을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던 윤 권사는 여관부엌이나 교회 지하에서 잠을 자야했던 이야기를 풀었다...
  • 문지호 의사
    죽음의 성(性) vs 생명의 성(性)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결혼을 창조하셨다. 남녀가 결혼 안에서의 성(性)을 통해 생명을 잉태하고 번성하게 하는 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땅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시며 부부에게 성을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의 이러한 뜻을 잊으면 복은 화가 되어 버린다..
  • 기후변화체감-폭염편’ 캠페인 광고 이미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폭염 속 우리 아이 구하는 #기후일기 챌린지
    "코로나19보다 폭염이 더 무서워요"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호(9세, 가명)는 요즘 코로나19가 더 원망스럽다.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전면 실시되면서 집에만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함께 사는 동호가 하루를 보내는 곳은 방 한 개가 전부인 작은 임대 아파트. 선풍기 한 대로 불볕더위를 버텨야 한다. 동호에게 집은 탈출하고 싶은 '찜질방'이나 다름없다...
  • 카발라 메시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지난 2천 년간 하나님과 성경으로부터 직접 듣고 체험한 교훈과 시도의 결과가 카발라 고전에 함축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하나님의 설계도인 토라 성경, 탈무드, 카발라가 삼총사로 유대주의를 주류로 구성하는 원리이다.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는 아주 거대했으므로 그 그늘이 넓게 드리워져 있었고, 키가 작은 지식의 나무는 생명나무를 빙 둘러싸고 있었다. 곧 지식의 나무를 거치지 않고서는 생명나무에 접근..
  • 최재형 전 원장
    최재형 전 원장의 ‘합장’, 어떻게 봐야 하나?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난 23일 전북 김제의 금산사에 마련된 월주 스님의 빈소에서 ‘합장’한 것을 두고 교계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 전 원장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