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8월 둘째 주일인 오는 8일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2일 발표했다. 신 목사는 “제99회 총회에서 8월 둘째 주일을 기독교대학주일로 제정했다. 2021년은 8월 8일이 기독교대학주일이다. 기독교대학주일은 총회 유관 10개의 기독교대학인 숭실대학교.. 
“사랑과 성과 생명, 이 세 가지는 항상 함께 있어야”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둘째 날인 5일 오전에는 김현철 목사(사단법인프로라이프 고문)가 ‘사랑과 성과 생명’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사도행전 다음에 공동서신
최근에 영국 캠브릿지 틴데일 하우스에서 새로운 ‘신약 헬라어 성경’를 출간했다. THGNT로 부르는데, Tyndale House Greek New Testament를 줄인 칭호이다. THGNT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약의 정경 27권을 배열한 순서에 있다. 통상 한글이나 다른 영어본들, 그리고 네슬-알란트(NA) 헬라어 성경에서와는 다르게, ‘사도행전 다음에, 바울서신이 아니라 공동서신’이 놓.. 
수원시의회, 시은소교회에 지역사회발전 표창수여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시은소교회는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 업무 협약’을 수원시와 체결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복달임 행사 등의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의학 칼럼] 담석증에 대하여
오늘은 담석증에 대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40대 여성분이 식후 상복부 통증과 소화불량이 계속되어 내원하였습니다. 지난 수년간 매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하여, 신경성위염으로 진단하고 간간이 소화제와 위장관운동조절제 등 약을 복용해 왔습니다. 우상복부의 약한 압통이 있어 복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하였고, 담낭 내 여러 개의 담석이 관찰되었습니.. 
[풍성한 묵상]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부주의한 말로 얼마나 많은 축복을 낭비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걸을 때 얼마나 자주 천국 문에 오르는가? 그 다음에 필요 없는 말들로 그 복을 너무나 빨리 상실하는도다. 당신의 혀의 바늘은 너무나도 빠르다. 그리스도인이여, 당신의 혀를 삼가라. 하나님의 성령은 당신의 말로 인해 자주 슬퍼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는데, 기도는 왜 해야 할까?
성경에 나와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속성은 전지전능이다.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속세 인간들이 절대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재미삼아 한번 쯤은 상상해본다는 초능력 같은 거다. 그런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이 손수 창조한 인간들을 사랑하신다고 한다. 초능력을 갖고 있는 절대자가 인간을 사랑하시니 인간은 그를 믿기만 하면 순간순간 도움을 받으며 모든 필요를 다 공급받.. 
[설교] 인생의 출구가 안보일 때(1)
시인 정호승씨가 쓴 책 중에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 보면 영화 '해리포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열한 살 된 고아 소년 해리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런던에 있는 킹스크로스역의 벽을 뚫고 들어가는 장면이 있다.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벽 속으로 해리가 발을 내딛고 들어서자 벽 속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차별금지법안, 반헌법적… 조속히 폐지돼야”
비영리 민간 기구인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차별금지법안, 위헌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바른사회는 이 논평에서 “2020년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며 “이 법안의 목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을 추구하는 헌법 이념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현방안으로는 실효적인 차별구제수단들을..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부회장 후보 등록 시작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차기 회장 및 부회장 후보 등록을 공고했다. 후보 등록시 요구되는 서류는 △등록원서 △소속교단 추천서 △이력서 △사진 등이며, 서류상의 허위나 위조가 발견될 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사상 첫 트랜스젠더 출전 올림픽… “우오크화 될라” 우려
미국 그레이스 바이블 신학교의 오웬 스트라찬 교수가 올림픽 사상 첫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이 허락되는 등 올림픽이 우오크화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스트라찬 교수는 3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실은 칼럼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의 가장 큰 이야기는 올림픽의 우오크화(Wokeification)”라며 미국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인.. 
美 허들 육상 은메달리스트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미국 선수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허들 선수 켄드라 해리슨은 2일(현지시간) 도쿄 올림픽 100m 허들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해리슨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영광은 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