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9월 1일, 여성건강케어브랜드 ㈜아임오가 아동의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임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2,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임오가 후원한 물품은 전국 11곳의 복지 시설로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나눔과 꿈 ‘꿈 지원사업’ 사업 제안 온·오프라인 포럼 성료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31일 가정형Wee센터 입소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꿈 '꿈 지원사업' 제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 지원사업은 꿈과 진로∙관계∙의사결정과 책임을 주제로 가정형Wee센터 입소 청소년이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월드비전은 2017년 전국가정형Wee센터 대상 '꿈, 관계, 의사결정과 책임'을 주제로 파일럿 꿈 캠프를 ..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모두 따뜻하고 안락한 날들과 곤핍하고 황무한 날들 사이를 오가며 하루하루를 살아 낸다. 그러나 우리가 삶을 생각하고 고민하며 의문을 품고 질문하는 것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지쳐 있을 때다. '나에게 왜 이러한 고난과 위기가 찾아왔을까?', '하나님은 왜 나에게 이런 시기를 지나게 하실까?', '내게 닥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이 삶에 내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사랑과.. 
새문안교회, 한국교회 초기 ‘기독교 여성사’ 조명 특별전시회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창립 134주년을 맞아 새문안교회와 한국교회 초기 교회사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헌신한 기독교 여성들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 
“하나님, 속히 이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여기 있는 동안 대구 근처의 한 지역에 잠시 들렀는데, 그곳은 서 씨 가문 선조들의 고향이라 했다. 8명의 형제가 한꺼번에 과거(guagga)에 급제했다고 한다. 왕이 크게 놀라고 두려워한 나머지 이들 가문의 재산을 빼앗았는데 그곳이 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우리가 들렀을 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들은 우리를 놀이 대상으로 삼았다. 약간 높은 지대에서는 멋진 경.. 
[풍성한 묵상] 거짓 사랑을 알아내는 법
거짓 사랑을 어떻게 구별해낼 수 있는가? 리차드 포스터는 그러한 사랑은 변덕스러운 방법으로 섬긴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섬기고자 하는 ‘기분’이 들 때만 섬기는 것이다(우리가 말하는 대로라면 ‘성령에 의해서 감동받았을 때’). 참 섬김은 필요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열심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다.”.. 
사학법 개정안 통과… 기독 사학 ‘헌법소원’ 예상
논란이 됐던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31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은 재석 212명 중 찬성 139표, 반대 73표, 기권 0표로 가결됐다. 논란이 된 부분은 교원의 신규 채용을 위한 공개전형 시 “필기시험을 포함해야 하고, 필기시험은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해 실시해야 한다”는 신설 조항.. 
“한국교회 대통합, 두 번의 기회 없다… 결단 촉구”
사단법인 한국기독언론협회(이하 협회)가 “한국교회 ‘대통합’ 두 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대대적인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 성명에서 “최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 한기총-한교총-한교연 등 3개 연합단체의 통합 논의에 대대적인 환영과 지지를 표한다”며 “한국교회는 지난 시간의.. 
“교회는 공간·장소 넘어서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
케리그마신학연구원(KTA, 원장 김재진)이 지난달 23일과 30일 두 차례 온라인(줌)으로 ‘희석(稀石) 김재진 박사 고희 기념 케리그마 신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제는 ‘교회 안에서 성서의 위상’. 컨퍼런스에선 김재진 박사(KTA 원장)가 ‘초대교회의 선포와 신약성경의 중심 주제’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고, 이장섭 박사(KTA 연구교수), 허정윤 박사(KTA 연구교수, 알파창조론연구.. 
[묵상 책갈피] 참된 안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스스로를 지키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지키도록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이라도 안전을 누릴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참된 안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적 예배가 주는 좋은 점 4가지
공적 예배는 함께 나누는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돕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예배를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일은 위험이 따른다. 진정한 예배는 근본적으로 마음의 경험이지 그 외의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러므로 공적 예배에서 개인적인 유익을 추구하는 일과 예배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추구하는 일은 구분될 필요가 있다... 
차별금지법안 또 발의돼… 21대 국회서 네 번째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대표발의) 등 국회의원 17명이 지난달 31일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이하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했다. 장혜영(정의당)·이상민·박주민(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에 이어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네 번째 평등·차별금지법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