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사진] 故 조용기 목사 조문소 현장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됐다.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나디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하는 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자기 절제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 잠언 21장 23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 베드로후서 1장 5-7절.. 
“하나님의 은혜가 나의 불행을 이긴다”
박신일 목사의 저서 <은혜가 걸어오다>는 그가 목회하면서 받았던 은혜와 그리고 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야곱의 이야기를 근거로 하여 이 책을 썼다.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위험한 식탁 △ '네가 누구냐?' △ 죄송한 은혜 △ 나의 실패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 이제 돌아가야 할 때 △ 죽음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 은혜의 선택 △ 죄를 이기는 하나님의 사랑 △ 새로운 ..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 지역후원회 위원에 송혜미 변호사 위촉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15일, 송혜미 법률사무소 오페스 대표 변호사를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역 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송혜미 대표 변호사와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 남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최강희, ‘초즌: 아이의 선택’ 캠페인 동참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초즌(Chosen): 아이의 선택(이하 초즌 캠페인)' 캠페인에 최강희 홍보대사가 동참한다고 밝혔다. NGO 최초로 시도하는 '초즌 캠페인'은 후원자가 아동을 선택하던 기존의 후원 방식과는 달리 아동이 후원자를 직접 선택하는 새로운 방식의 해외아동 후원 캠페인이다. 한국 월드비전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월드비전 등 전 셰게적으로 .. 
“아프간 기독교인들, 믿음 갖고 새 정권 마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가 아프가니스탄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갖고 전략적으로 새 정권을 마주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현재, 외국에 연고가 있는 아프간 기독교인들은 해외로 다 피신한 상태”라며 “이제 남아 있는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새 정권 아래서 믿음대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장신대, 총동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서리), 이하 장신대]는 14일, 협력 교회 및 기관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장로회대 총동문회(이하 총동문회)와 함께 진행했다. 대외협력처장 이상억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박귀환 목사(총동문회 수석부회장)가 기도를, 이진주 목사(총동문회 부회장)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으며,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 담임, 총동문회 회장)가 '백도천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나에게 예배란 고정된 형식도 아니고, 누군가를 변화시키거나 개조하려는 인위적인 목표를 지닌 무언가도 아니다. 오히려 살아가는 시공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을 종교적 감성의 형태로 드러내고, 이를 통해 바쁜 일상의 짐을 덜고 쉼을 얻는 시간이다. 이런 안식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가 새롭게 살아가는 데 예배의 목표가 있다. 삶을 위해 예배가 있는 것이지 예배를 위해 삶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영훈 목사 “영적 아버지 조용기 목사님… 그 신앙 이어갈 것”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5일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애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목사는 “어제 아침 소천하신 조용기 원로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거목이요, 세계교회의 위대한 복음전도자였다”며 “조용기 목사님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신앙을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애도 메시지] 조용기 목사님을 떠나보내며
어제 아침 소천하신 조용기 원로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거목이요, 세계교회의 위대한 복음전도자였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의 신앙을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했습니다. 사람들이 안 된다, 어렵다, 힘들다고 부정적으로 말할 때 조용기 목사님께선 언제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고 설파하셨습니다... 
[풍성한 묵상]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그리피스 존은 20년이 넘도록 중국에서 지내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경건해지도록 힘쓰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