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CM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도브 어워즈(Dove Awards) 52회 시상식이 내슈빌 소재 립스콤 대학에서 19일(현지 시간) 개최됐다. 올해 4관왕의 영예는 흑인 가스펠 여가수인 시시 와이넌스에게 돌아갔다... 
‘방미’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건국정신 지키며 복음통일 해야”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현지 시간 지난 23일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 남가주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한미동맹 수호를 강조했다... 
“복음 통해 하나님 나라 건설하는 목회 해야”
교육목회실천협의회(대표 정영택 목사)가 26일 오전 포스트코로나 이후 교회사역을 위한 교육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영택 목사는 ‘위기의 시대, 목회!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목사는 “교회를 새롭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개척했는데, 또 분열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대안을 위한 기초 작업이 필요하다. 그것은 무엇인가”라며 “먼저는 목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독교학술원, 오는 11월 5일 ‘제36회 영성학술대회’ 개최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6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면 29명 참석과 비대면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신대, H 비교과 페어 in 메타버스 최근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이하 서울신대) 교육혁신원(원장 한수정)은 최근 3일간 ‘H+ 비교과 페어 in 메타버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공 소개 및 취업 관련 역량검사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서울신대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MZ세대 재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 기반 가상캠퍼스에서 진행됐다”고 했다... 
서서평 선교사 기리는 학술대회, 최근 한일장신대서 열려
서서평 연구회(회장 임희모 명예교수)는 전문인선교아카데미(원장 김성준)·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평화생명교회(김명현 목사)와 공동으로 개교99주년 기념 제3회 서서평상 시상식 및 제18차 서서평학술대회를 최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서 개최했다. 독일 출신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徐舒平, 1880~1934)은 미국 남장로교회의 파송을 받아 전라남도 광주지역 등지에서 간호사로 선교활동을 펼쳤.. 
배금주의 영웅이 아닌 평범한 영웅 필요할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가 발행하는 '사건과 신학' 10월호에는 소영웅주의라는 주제를 다뤘다. '떠나는 영웅'이란 제목의 글을 기고한 김명희 교수(서강대 종교연구소 학술연구)는 더 이상 "자본주의 사회가 양산한 '배금주의 영웅'은 더이상 우리 사회의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영재 음악교육원 등 고신대에 발전기금 기탁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글로벌영재 음악교육원(원장 김태윤)이 최근 발전기금 및 장학금 8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은 글로벌영재 음악교육원 금찬이 전담교수와 음악과 고은경 학과장이 참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아프간에 2억여 원 추가 인도적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자체 긴급구호 등급을 가장 심각한 단계인 1급(Category 1)으로 격상하고 대규모 인도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도 20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3천 570만 원가량을 지원한다. 지난달 50만 달러 긴급지원에 이어 7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정도로 아프가니스탄의 위기 상황이 심각..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내달 13일 포스트휴먼과 기독교교육 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손정위, 이하 학회)는 11월 13일 ‘포스트휴먼과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학회는 손정위 박사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는 조혜정 박사(총신대)의 기도, 황덕형 박사(서울신대총장)의 설교 및 축고, 이종식 박사(총무)의 광고에 이어 2부 주제발표에는 박향숙 박사(부회장, 서울신대)가 좌장을 맡고, 박휴용 박사(전북대)가 .. 
[신간]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욥은 구약성경의 선지자이자 그의 이야기가 담긴 욥기서는 그리스도인이 필히 묵상하게 되는 책이다. 욥기는 여러 방면으로 해석되었는데, 하나는 신앙적 읽기로서 욥이라고 하는 의인의 <인내하는 신앙의 승리>라는 해석이고 다른 하나는 신학적 읽기로서 <왜 의인은 고난을 받는가에 대한 신정론적 주제>이다. 하지만 전자는 "나는 죽기까지 나의 온전함을 포기하지 않겠다" 말하는 욥의 정당함이 무엇을 말하.. 
“아시아와 아프리카 가톨릭 신자 증가… 유럽은 감소”
카톨릭 신자 숫자가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서 증가했지만 유럽에서는 감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발표된 바티칸 관영 통신사인 피데스의 연례 인구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가톨릭 신자 숫자가 2018년에서 2019년까지 1천5백만명 증가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이 숫자는 29만2천명으로 감소했다. 통계 발표는 ‘세계 선교의 날’을 앞두고 나왔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