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잇는 또 한 명의 증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족을 몰살한 나치 추종자를 용서하고 끌어안은 유대인 크리스천 ‘사비나 웜브란트’(Sabina Wurmbrand)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 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감독 존 그루터스, John Grooters)가 오는 1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원칙 지키는 것은 날마다 큐티하는 것”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 QTM)가 지난 10월 25일 월요일부터 27일 수요일까지 3일에 걸쳐 제13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2회 때와 같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약 200여 명의 목회자와 선교사가 참가했다. 현장에는 주 강사를 비롯한 최소 인원이 참석했고, 참가자는 각각의 자리에서 줌으로 강의를 들었다. 조..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 후보, 한교총 방문해 소강석 목사 등과 간담회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 후보 및 소 목사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최더함 박사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행’에서 깨닫는 주님의 마음
    최더함 박사(바로선개혁교회 담임,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가 책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행」(리폼드북스)을 최근 펴냈다. 저자인 최 박사는 “예수님의 공생애 중 사마리아 여행의 부분은 많은 감동적 교훈과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진다. 이것은 매우 특별한 여행”이라며 “그리고 공생애 마지막 여행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여행을..
  • 한교연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위한 대화 모임에 계속 참여키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6일 오후 경남 통영 금호 마리나리조트 장사홀에서 제10-4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회원 교단과 단체를 인준하는 한편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대화 모임에 계속 참여하기로 했다...
  •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할 때 된 것 같다’ 취지로 말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국일보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의 말에 근거해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성소수자, 동성애 등 진보적 가치와 직결된 인권 이슈에 관심이 각별하다”며 “정권이 끝나기 전에 풀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차별금지법을 언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십자가 교회
    기독교 신앙은 도덕이 아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가장 다르고 또 그래서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는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죄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 당연히 구원의 길도 달라집니다. 모든 사람이 죽어 마땅한 죄인이라 죄를 짓기에 하나님이 죄인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구원의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 신성욱 교수
    성경 단상
    약하고 죄 많은 인간에게 최고의 영양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성경은 그것을 먹고 섭취하는 자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고, 매일매일 성장하고 열매 맺게 하는 생명의 양식이다. 이토록 소중한 성경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랑 받고 있는지는 늘 의문시 되고 있다. 성경이 ‘지상 최대의 보고’이며 ‘인류 최고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노태우 전 대통령, 노소영 관장 통해 회심”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가 27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한 소식을 이날 SNS를 통해 전했다. 소 목사는 “저는 광주에서 신학교를 다녔고 5.18민주화운동을 그 곳에서 경험했지만, 한 사람의 국민이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서 조문을 다녀왔다”며 “장례식장에 가니까 (고인의 딸인) 노소영 관장님과 몇 분들이 조문소를 지키고 있었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풍성한 열매를 맺을 가지
    농부이신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이 무엇입니까? 포도나무 가지마다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맺히기를 바라십니다. 사람이 주님 안에 머물러 있고, 주님이 그 안에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는 것이 바로 농부의 심정입니다. 포도나무에는 포도 열매가 열립니다. 예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옵소서..
  •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 수 줄이고, 은급금 깎고, 신대원 통합 추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가 현재 12개인 연회를 오는 2026년부터 5~6개로 재편하기로 했다. 또 은퇴한 교역자 등에 지급하는 연금 개념인 ‘고정은급금’을 현재 월 92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교단 내 3개 신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도 추진하기로 했다...
  • 다윗과 골리앗
    [풍성한 묵상] 선한 싸움을 싸우라
    단호하게 싸우라. 당신의 힘으로 하지 못할 것이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 대적의 수가 많다 하더라도, 당신을 붙잡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무한히 강하다. 당신은 절단나고 파멸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