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기다리는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이 바로 저의 친절한 목자이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한 마리 약한 어린 양입니다. 뿔이나 발톱이나 날카로운 이도 없고 빨리 달리지도 못합니다. 때맞추어 털을 깎아주고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 수 없어서 목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美,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했다. 일찍부터 반발해 온 중국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게임에 어떤 외교·공무 대표단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관적 속죄론과 객관적 속죄론의 통전적 재구성
이성림 감신대 교수(기독교윤리학)이 아벨라르의 속죄론의 두 기둥을 이루는 객관적 속죄론과 주관적 속죄론을 통전적으로 연구한 논문을 『ACTS 신학저널』 제48집(2021)에 게재했다. 이 논문에서 그는 아벨라르의 속죄론을 연구한 후학들 그 중에서도 아울렌의 연구에 의해 아벨라르의 속죄론의 주관적 속죄론으로 왜곡, 축소되었다고 주장했다... 
“교회교육, 코로나 끝나도 온라인 인프라 적극 활용해야”
‘위드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 중인 히즈쇼 올라인 컨퍼런스 강의 첫날인 6일 백종호 대표(히즈쇼)가 ‘히즈쇼올라인’이라는 제목으로 교육기술트렌드를 소개하고 교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회교육 방안을 제시했다. 백종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일반교육의 트렌드 첫 번째는 온라인의 결합이다. 모든 교육이 온라인화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1:1 비대면 교육.. 
[사설] ‘크리스마스 캐럴 캠페인’, 그토록 불편할 일인가
12월 들어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이 다시 울려 퍼지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저작권과 소음 문제 등으로 수년 전부터 사라졌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에서 다시 울려 퍼지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코로나는 보편적 고통… 기독교인, 종식 위해 노력해야”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경남 창녕군 소재 화왕산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2021 미래교회포럼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첫날인 6일 오전 기조강연에는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가 나서 ‘보편적 고통과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코로나19, 주님의 재림 멀지 않았음을 일깨우는 경고”
미래교회포럼(대표 오병욱 목사)이 6~7일 양일 간 부곡 화왕산 스파호텔에서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대회 첫째 날,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는 ‘종말론적 관점에서 본 보편적 고통으로서의 재난’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묵상 책갈피]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그릇된 것인가?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에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다른 날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로 모든 날이 경축일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오미크론, 감기 불과 단정 못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은 '성탄절 선물'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감기처럼 될 것이라 자신하기는 힘들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전염성 더 높아… 치명도는 낮은 듯”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이전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확실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명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 확정짓기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당국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초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어떻게 잡은 계란 값인데… 조류 독감 산란계 확산 조짐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축산 방역 당국이 초긴장 상태다. 고병원성 AI가 알을 낳는 산란계로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가까스로 안정세를 찾은 계란 값이 또 다시 들썩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소년원 입소 근거없는 허위사실… 법적 대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SNS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년원 입소는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NS에서는 이재명 후보자가 초등학교에서 퇴학 당했고, 범죄로 인해 소년원에 입소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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