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회(담임목사 김홍관)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성도 65명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쪽방상담소의 안내로 진행됐다... 
나사렛대 국제교류본부, 외국인유학생 성탄기념 행사 열어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9일 오후 5시 국제관103호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연수과정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성탄기념 ‘나도 산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유학생에게 성탄절의 의미를 바로 알리고, 유학생간 교류확대, 타국에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세연-질사본, 소외 이웃 건강 돌봄 위해 업무협약
한국중소기업세계로연합회(한세연, 회장 김세호)와 질병없는사회만들기운동본부(질사본, 이사장 백석균 중의사)가 지난 9일 ‘9988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세연은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상품과 기술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400여 명의 중소·중견기업의 대.. 
김성만 누가선교회 대표회장 등, 한기원 제10회 선교대상 수상
한국기독원로목사회(한기원, 김동원 대표회장) 제10회 선교대상 시상식이 10일 서울 종로5가 목화빌딩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선교대상은 김성만 목사(누가선교회 대표회장, 누가신학대학·누가신학대학원 총장,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 기독언론대상은 홍순관 기자(44년 근속, 복음신문 주간, 상무), 여성목회자대상은 김기범 박.. 
“온라인교회, 시스템·기술 아닌 ‘복음 본질’ 강력한 교회여야”
기술과학전문인선교회(FMnC)가 지난 2~3일 2021 IT 선교 컨퍼런스(ITMC)를 줌(ZOOM)으로 개최했다. 2013년부터 2년마다 열린 ITMC는 올해는 ‘온라인 선교’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예배에 관해 2개의 주집회 강의와 12개의 선택강의로 진행되었다... 
“교회, 전쟁 아닌 그리스도 통한 평화·화해 선포해야”
한국교회사학회(박경수 회장)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신학이 있는 목회, 목회를 위한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50차 정기학술대회를 대면과 비대면(Zoom)을 병행해 개최했다... 
미국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권태진 목사 총재로 추대
권태진 목사(한교연 대표회장)가 미국국가방위군(USNDC) 한국명예여단 총재로 추대받았다. 권 목사는 12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열린 추대 감사예배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상(눅 10:25-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신패스’ 반대 집회 열려… 종교시설에도 적용될까?
백신패스(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이 13일부터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미술관·박물관·과학관 등 16종 다중이용시설로 본격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로 검사 받은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러 정부 재정 지원받는 불교계가 ‘캐럴 캠페인’ 시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3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캐럴송 시비는 지나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불교계가 ‘캐럴송 캠페인’을 두고 대단히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일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캐럴 캠페인은 다종교 사회에서 국민적 정서를 무..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1인 대표’ 체제로 바꾸기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상임회장들이 1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기존 ‘공동 대표회장’ 체제를 ‘1인 대표회장’ 구조로 바꾸기로 했다. 이날 상임회장회의는 오는 20일 있을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속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백신 맞겠다" 12~17세 29%… 청소년 방역패스 차질 우려
내년 2월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을 앞두고 학교 단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한다고 교육부 설문에 응한 만 12~17세 소아·청소년이 전체 응답자의 3분의 1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실천적 기독교인 5명 중 1명은 매일 외로움 경험”
바나 그룹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31%가 매일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기독교인도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행동과학자 수잔 메터스와 복음주의 여론조사 회사 바나가 협력해 수행한 이 연구는 지난 2020년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성인 1천3명과 2020년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미국 성인 1천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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