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 16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소강석·류영모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정의당 측에 따르면 이날 심 후보는 예방 인사말에서 차별금지법안 이야기를 꺼냈다. 심 후보는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 지역 교계와 정말 여러 차례 간담회를 하고 대화를 계속 해왔다... 
한국교회, 방역수칙 강화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새 종교시설 방역수칙이 시행된 이후 첫 주일예배가 19일 전국 교회들에서 일제히 드려졌다. 이전보다 대면예배 인원 기준이 강화됐지만, 성도들은 차분함 속에서 예배를 드리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하루 빨리 끝나길 기도했다... 
尹 "30대 장관 나올 것" vs 李 "100만원 부족해"
윤 후보는 차기 정부에서 30대 장관을 기용하겠다며 2030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방역지원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사무엘 루터포드는 “주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자신을 드리라”고 조언했다. 존 메이어드가 이 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하침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낮에도 드려 하나님의 고유한 뜻 안에서 그 분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큰 변화나 어려움이 우리에게 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제 그 날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 
오미크론, 3차접종도 뚫어… '부스터샷' 돌파감염 4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하루 만에 12명 늘어 누적 17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80명은 돌파감염으로 4명은 3차 접종까지 마친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후보 부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그의 아내인 김혜경 씨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우리 주님 모시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영세 소상공인 등에 10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영세 소상공인,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100억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제공한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1 성탄절 메시지]
할렐루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배드립니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잠겨 신음하는 때에 빛과 생명을 주러 오신 우리 주님께 존귀와 영광, 찬송을 드립니다... 
“성탄의 특별한 은총은 치유와 회복”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1년 성탄절 메시지를 19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배드린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세상에 오셨다”며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해 깊은 어둠에 잠겨 신음하는 때에 빛과 생명을 주러 오신 우리 주님께 존귀와 영광, 찬송을 드린다”고 했다... 
[대림절 기도] 주님 오실 때가 가깝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심이 분명합니다. 생명 아닌 것은 예수님 앞에서 제거됩니다. 생명의 구세주 예수님이 문밖에서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생명을 아는 사람, 구원받은 영혼은 깨어서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보아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코로나 위중증, 사상 첫 1000명대…병상 포화로 '초비상'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사상 첫 1000명을 넘어서면서 의료대응 체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80%를 넘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신규 확진자 수도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지속하며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비상이 걸린 상태다... 
[신간] 기도는 호흡이다
도서출판 책과나무가 한수균 저자의 신간 <기도는 호흡이다>를 출간했다. 기도는 신앙을 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중요하며 이 책은 저자가 ‘생명의 증거는 살아 숨 쉰다는 것,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는 곧 호흡이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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