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홍보대사
    나사렛홍보대사, 장애인과 지역상인 돕는 점자지도 제작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홍보대사들이 24일 11시 쌍용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쌍용2동 편의시설과 맛집 점자안내지도’ 500부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쌍용2동 정진국동장, 김태완총무팀장, 나사렛대학교 입학처 성준모처장, 윤병천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 나사렛홍보대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 차바아 유튜브 제53회 김준근 박사
    “채용절차법 개정안, 사실상 채용검열이자 차별금지법”
    김준근 박사(노동법 법학 박사·법무법인 I&S 연구위원)가 24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53회에서 ‘채용절차법 개정안의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윤미향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용절차법 개정안은 기업의 채용의 자유를 훼손한다는 문제를 갖고 있다...
  • 한교봉 사랑나눔 행사
    한교봉, 성탄절 맞아 쪽방촌 찾아 사랑나눔 행사 진행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성탄절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동자동 성민교회 앞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성탄 선물로 참치캔 선물세트 500개를 나눠주었다...
  • 성탄트리
    “코로나19로 어두운 세상에 성탄의 빛 전하자”
    2021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및 단체들이 일제히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한국교회가 성탄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 먼저 신앙을 회복하고 세상에 희망을 줄 것을 주문했다...
  • 수면
    [풍성한 묵상] 어린아이처럼
    양자를 키우는 어떤 부잣집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배려와 보호를 아낌없이 받으면서 어린아이의 천성적인 무관심 가운데 매일매일 자유롭고 밝은 마음으로 아버지의 집에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었다...
  • 김영태 목사
    어두운 성탄절에 커지는 소망
    올해도 작년처럼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풍경을 찾기 어렵다.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며 도시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신나는 캐롤송과 밤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일부 번화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과거에는 일반 아파트와 시골에서까지 쉽게 볼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 풍경이 사라진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산타의 날인지, 예수님의 날인지 논쟁하던 시절이 벌써 그리울 정도로 먼 옛..
  • ©gettyimages
    성탄의 의미를 기억하며 읽어야 할 성경구절 10개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장 21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장 10절)..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인생의 겨울이 올 때
    대한민국은 전직 대통령 두 분이 감옥에 갇혀 있는 아픔을 겪고 있다. 물론 죄의 값은 받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감옥에서 건강이 악화고도, 제때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게다가 나이도 많은데,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 되면 얼마나 더 고될까 하는 애처로운 마음마저 든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바울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후서를 쓸 때 감..
  • 기부금 전달식 사진
    선우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30만 원 기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선우회로부터 24일 13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선우회는 베풀 ‘선’, 도울 ‘우’ 뜻을 지닌 군대동기모임으로 청년자영업자들이 모여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전달된 130만 원의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