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NFL스타인 팀 티보(Tim Tebow) 선수가 패션 컨퍼런스에 참석해 “모든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라는 거시적 사명을 갖고 있지만 선한 일을 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미시적 목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패션시티교회(Passion City Church)가 지난 2일과 3일, 애틀랜타 소재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주최한 컨퍼런.. 
신년기도회 후 집으로 가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살해당해
나이지리아에서 새해 기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기독교인 남성이 살해당해 신원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다무 선데이(38) 외 다른 4명의 피해자도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지만 생존했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 밝혔다... 
축구선수 기성용, 국내 취약계층 아동 위해 월드비전에 20억 기부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축구선수 기성용으로부터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2008년부터 해외 아동 5명, 국내 아동 1명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월드컵 출전 상여금을 기부했으며, 2011년에는 아동 후원 신청을 늘려 총 30명의..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출애굽기를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의 두 가지를 염두 하여야 합니다. 첫째, 출애굽기 이야기는 단순히 한 민족의 애굽으로부터 해방을 그린 ‘역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민족 이스라엘을 통해서 온 인류가 죄악에 사로잡힘과 그로부터의 참된 ‘구원의 이야기’를 전해 주십니다. 이는 구속에 대한 선명한 그림이 됩니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으로 내려갔던 야곱의 가족이 갑자기.. 
한교총·NCCK, ‘이동권’ 등 장애인 권리 보장 촉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5일 아침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촉구 시위’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속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 달' 앞으로
지구촌 겨울 축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다음달 4일 중국 베이징 일원에서 막을 올려 20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지난해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이 열린 뒤, 1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새해 기도] 새로운 소원과 기대와 열망
범사가 유익하고 감사한 것뿐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비록 좋지 않아도 그것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빌1:21).. 
교회에도 방역패스?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다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추가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기본권 제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성원 목사 “천국에서 옥한흠 목사님께 꼭 듣고 싶은 말씀은…”
최근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제6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4일 ‘대표회장 서신’을 통해 대표회장직을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김 목사는 “존경하는 옥한흠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여러 선배 목사님들이, 자꾸 본질과 사명에서 빗나가기만 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갱신하고.. 
교갱협, 신임 대표회장으로 김성원 목사 선출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이하 교갱협)가 온라인으로 총회를 열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를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명예회장으로, 남능현 목사가 상임회장으로 각각 선출됐으며, 새 임원 조직은 김성원 대표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중국인에 특혜 될 수 있는, 비자 등 제도 마련 신중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체류지원·비자 제도는 신중해야 한다… 한·중수교 30년에 한국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 2022년 시무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4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사무실에서 2022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시무예배에선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시무사를 전하고, 실사위원장 김상진 목사가 기도했으며, 총무 한정수 목사가 에스라 7장 9~10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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