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사퇴 결의까지로 치달았던 6일 당 의원총회에서 윤 후보가 직접 나서 이 대표에 손을 내밀며 화해 무드가 형성됐다. 선대위에서 모든 직을 내려놨던 이 대표가 17일만에 다시 선거 운동을 뛰게 된 것이다... 
“공산주의·주체사상, 젊은이 세뇌해 분별력 상실시키는 비극 만들어”
지금 대한민국은 체제전쟁 중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느냐 아니면 사회주의체제로 바뀌느냐? 이 체제줄다리기에서 지면 1948년 수립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눈앞에 나타날 체제는 아마도 북한식 사회주의체제가 될 공산이 크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권 주도세력이 김일성주의의 주사파와 같은 노선을 추구하는 듯 하고, 대한민국의 적화를 노리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싶어요
새해가 밝았다. 나의 새해 소망은 생각 외로 소소하다.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얼굴 표정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진 지 벌써 2년이 넘었다. 백신 접종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확진자 수는 고무줄 같다... 
기성 지형은 총회장 “코로나 상황, 교회 갱신의 기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코로나 상황은 교회가 성경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하면서 갱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지 목사는 6일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며 “세계적인 대유행 상황으로 꼬박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류의 문명사적 전환까지 진행되는 상황이다. 코로나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요단강을 예수님과 함께
삶의 자리에서 제가 쉬지 않고 예수님이 외치신 말씀을 제가 외칠 선포로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것이 오늘도 앞에 유유히 흐르는 요단강을 예수님과 함께 건너는 것이고 저의 세례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하나님 자녀로 태어나는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사설] 대선 후보들 ‘차별금지법’ 분명한 입장 밝혀야
대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유력 대선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에 한층 속도가 붙었다. 이들 대선 후보들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기독교를 비롯해 각 종교계를 찾아 종교인의 표심을 잡는 데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풍성한 묵상] 인생의 본질
인생의 본질을 안다면 애착을 버리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떤 거룩한 랍비의 이야기가 이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인 몇 명이 폴란드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어느 마을을 지나다가 이들은 거룩한 랍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김학중 목사 “신년 계획들,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신년에 계획을 세웠지만, 그 성취를 자신하지 못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6일 자신의 SNS에 남겼다. 김 목사는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좌절금지! 신년 계획들, 혹시 벌써 포기하신 건 아니죠?”라며 “안 하던 거라서 그래요. 내게 아직은 어색하고 다소 낯선 것일 뿐”이라고 했다... 
광사모, 구세군 자선냄비 위해 전국 회원사 영상매체 지원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이하 광사모)이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의 ‘2021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인권정책기본법은 인권독재정책… 법안 철회하라”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복음법률가회가 현재 정부 제안으로 국회 소관위에 접수된 상태인 ‘인권정책기본법안’을 비판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하고 법무부가 지원한 사이비 인권정책법인 인권정책기본법(안)은 인권독재정책이며 인권정치법이기에 반대한다”고 했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당뇨병은 평생 약을 먹지 않아도 치료 가능한 질병이다
당뇨병을 둘러싼 가장 큰 문제는 당뇨병을 만성 질환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복용해 본 환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을 겪는다. 일단 약을 복용하면 초기에 보편적으로 6개월 정도 약효가 지속되며 혈당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후 약물에 대한 저항성(내성)이 생기면 혈당이 다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고, 의사는 그에 따른 다른 약을 추가로 처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PAUA 교수지원단, 교수 선교사 초빙
PAUA 교수지원단은 12월 말부터 오는 1월 말까지 ‘PAUA 교수 선교사 초빙’을 진행한다. PAUA(Pan Asia, Africa & America Universities Association, 이하 PAUA)는 한국 기독인들에 의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해외대학들의 연합체로서, 19개의 회원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손봉호 교수를 이사장으로하여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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