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그냥 하나님이에요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믿음은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아도 그 존재를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특히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지금 이 땅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다. 또한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것을 따라간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진행 사진
    한세대, 여의도순복음교회서 교수 초청 새벽예배 연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신학과(학과장 최성훈) 주관으로 ‘신학과 교수 초청 새벽예배’를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배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유치와 학교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예배는 대성전에서 열리며, 11일부터 15일까지는 오전 5시 30분, 16일은 오전 6..
  • 교회 압수수색 규탄 집회
    “교회 압수수색, 하나님 거룩성 훼손한 폭거”
    한국교회목회자연합이 주최하고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등이 주관한 ‘교회 압수수색 규탄 집회’가 8일 오후 서울 지하철 교대역 11번 출구 앞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검찰청과 법원 등이 가까이 있는 곳이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교회는 하나님을 대면하여 예배하는 예배당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대면할 때, 하나님은 ‘네가 선 땅은 거룩하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라..
  • 윤미향 전 국회의원
    “윤미향 광복절 특사는 정의 모욕·국민 우롱”
    바른인권여성연합(대표 이봉화)이 윤미향 전 국회의원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을 규탄하고, 윤 전 의원을 그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2025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윤미향 전 국회의원을 포함시켜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자, 위선적 인권운동..
  •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광복 80주년… 역사는 미래의 시작”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역사는 미래의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8일 광복 80주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 일제의 억압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회복한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과 성도, 교회와 함께 독립의 기쁨을 누리고,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큐티엠
    삶에서 말씀 살아내는 ‘구속사적 큐티’ 소개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세종한빛교회에서 평신도 대상 ‘THINK 큐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큐티엠은 지난 3월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제2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세종 세미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평신도 대상 세미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선..
  • 한국선교140주년기념예배 및 학술세미나 개최
    [전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광복 80주년 메시지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다시 한번 남과 북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새롭게 들어선 정부의 통일부에서 ‘민간인의 남북 접촉을 전면 허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그동안 단절돼 있던 인도적인 남북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
    “남한 단독정부 수립으로 분단 시작”… 김정석 감독회장 광복절 메시지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8일 발표한 ‘광복 80주년 메시지’에서 “해방을 맞이한지 3년 만에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됨으로써 분단이 시작됐다”고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감독회장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어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은 지금까지 75년 동안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원인이 됐다”고 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광복은 은혜… 한국교회, 자유 대한민국 지켜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제80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8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들의 땀과 눈물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 답콕
    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서 마약예방교육 진행돼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가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양산중앙교회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여해 12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약예방교육 및 체험 부스,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답콕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체험과 실천, 그리고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구조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마약류의 위험..
  • 이성준(왼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라이언 도널드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2025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한미 공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폭염 명분 속 절반 축소된 한미연합훈련… 대북 유화 논란 고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서 계획됐던 야외 실기동 훈련(FTX)의 절반이 9월로 연기됐다. 군은 이를 “극심한 폭염”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나, 북한의 강한 반발 직후 내려진 결정인 만큼 대북 유화책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 7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UFS를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선교사 자녀 학습캠프
    14개 국 선교사 자녀들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 열려
    시에라리온, 이집트, 러시아, 코소보, 네팔, 스리랑카 등 14개 국에서 온 24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가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학업 배경을 가진 선교사 자녀들에 대한 맞춤형 학습과 함께, 비전과 진로 탐색, 소논문 작성을 위한 창의융합 프로젝트, 창의코딩 캠프, 기독교세계관과 창조과학, 성교육과 중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