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난민 섬기는 동유럽 교회들, 구호 이어져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쉼터와 구호 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 교회들이 문을 열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현지 시간) 유엔 난민기구 발표를 인용, 폴란드, 몰도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이웃 국가로 피신한 우크라이나인의 수가 100만 명에 달하지만, 더 많은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다고 보도했다...
  • 오레곤·워싱턴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
    미 오레곤·워싱턴주 장신 동문회장에 이기범 목사 추대
    미국 오레곤·워싱턴주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회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퓨알럽 연합장로교회(담임 노광현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이기범 목사(훼드럴웨이 아름다운교회)가 추대됐으며, 임원단으로는 총무 및 서기에 심우진 목사(시애틀연합장로교회), 회계에 박연담 목사(훼드럴웨이선교교회)가 선출됐다...
  • 故 이창순 목사
    미 벨링햄 임마누엘기도원 이창순 목사 별세
    미국 워싱턴주 북부, 벨링햄에 위치한 임마누엘기도원의 이창순 목사가 지난 3일 오후 1시 15분, 한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75세. 이창순 목사는 벨링햄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1990년부터 2015년 목회하다 은퇴했으며, 임마누엘기도원 원목으로 사역했다...
  • 푸틴 러시아
    “푸틴의 침략 전쟁, 예수의 길에 맞서는 행위”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민규 목사, 이하 한성연)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한성연은 “푸틴의 이 전쟁은 유엔의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국제법의 질서와 인간 양심에 근거한 인륜도덕을 짓밟은 만행”..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참된 사귐 삶의 기쁨
    함께 모여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고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는 믿음의 가족을 주옵소서.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품게 하옵소서.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요일1:1) 저는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이심을 믿으며 지금도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 전생명 선교사(FMnC 선교회 이사)가 ‘메타버스와 선교’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메타버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고 새로운 시도해야”
    미디어사역네트워크가 주관하는 IT미션포럼이 ‘메타버스 속에서 선교하기’를 주제로 지난 3일 오후 온라인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전생명 선교사(FMnC 선교회 이사)가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꿈꾸며, 시도 해 보다’를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조한용 팀장(네이버 신우회 리더), 이화선 간사(CCC VLM 부서 SNS 사역팀), 박준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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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는 4가지 방법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임마누엘 아빔볼라(Emmanuel Abimbola)'가 당신이 배우자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배우자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은 배우자의 결점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알고 있던 상태에도 결혼을 했고 평생을 사는 것에 동의했다. 그래서 당신은 절대로 배우자를 다른 이들과 ..
  • 제401회 학술발표회
    “주기도문,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교회의 최대 유산”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5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401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운형 연구원(연세대 연세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이 “동화정책 이전 목사 주기철을 톺다: ‘주기도문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 나는 토요일 밤에는 일찍잔다
    [신간] 나는 토요일 밤에는 일찍 잔다
    도서출판 해피디자인이 전계두 목사(횃불순목음교회)의 신간 <나는 토요일 밤에는 일찍 잔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보이지 않는 교회’인 우리가 ‘보이는 교회’의 사명에 헌신하고 반응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부르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면서 독자들이 주일의 성수를 꼭 지켜야 하는 이유를 이 책에 담아냈다...
  • 한남대와 베트남 반랑대 복수학위 조인식
    한남대와 베트남 반랑대, 2+2 복수 학위제 운영
    한남대학교와 베트남 명문 사립대학인 반랑대학교가 ‘2+2’ 복수 학위제를 운영한다. 4일 오후 3시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베트남 반랑대 짠티미지에우 총장은 복수학위 조인식(MOA)을 열고 협약서에 사인했다...
  • 정성구 박사
    한 표가 역사를 바꾼다
    1620년에 영국 청교도들이 미국의 동부 플리마우스에 도착했다. 그로부터 8년 후인 1628년에는 화란 개혁교회 성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서 오늘의 뉴욕에 자리를 잡고 개척을 하게 된다. 사실 영국과 화란은 17세기에 해양제국의 쌍벽을 이루고, 서로 경쟁을 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영국과 화란은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와 엇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