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평화 콘서트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있는 예수인교회(담임 민찬기 목사) 2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이사장 황우여 장로, 대표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가 함께한 이날 콘서트에선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교수가 “나의 슬픔을”과 “내 영혼이 은총을 입어”를 연주했다. 이어 세린·하린 자매가 “found tonight"을, 성악가 임지은 씨.. 
법원, 백운규 "혐의 소명"… 文정부 '블랙리스트 수사' 어디까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해 법원이 "혐의에 대한 소명은 대체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비슷한 내용으로 고발된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이나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도 혐의점이 발견될지 주목된다... 
“우리 근현대사, 기독교 영향력 너무 낮게 평가”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국 근현대사, 대한민국, 그리고 기독교’라는 주제로 2022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선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의 사회로 육호기 목사(GMS 원로 선교사)가 ‘매력 있는 인물이 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폐회예배에선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의 사회로 ‘여호와께.. 
[아침을 여는 기도] 최고로 가치 있는 삶
정말 아까운 저의 인생을 무엇을 위하며 살고 있습니까? 정말 귀하다고 붙잡고 있는 그것이 정말 저에게 귀한 것입니까? 저의 생활을 살펴봅니다. 아까운 삶에 쓸데없는 것, 가치 없는 것을 붙잡고 몸부림치다가 마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모두가 어느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하옵소서.. 
‘탈북민 대모’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 별세
‘탈북민 대모’로 불리는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가 19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북한 평양에서 1924년 태어나 6.25가 발발하기 전인 1948년 월남한 고인은 평양신학교와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뒤 영남대와 미국 뉴욕의 비블리컬신학교에서 각각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9일 저녁 경기도 용인 본당에서 ‘제72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군 참전용사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의 자유·평화, 참전용사들의 피·땀 위에”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19일 저녁 경기도 용인 본당에서 ‘제72주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보은 및 6.25 상기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군 참전용사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윤석열 대통령 6.25 참전용사 보은행사 메시지
존경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와 가족을 모시고 보은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껏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혁신학교·인권조례·자사고… 교육감따라 곳곳 충돌
19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선거 결과 '보수'로 분류되는 당선자는 17명 중 8명이다. 당초 '14대 3'이었던 진보·보수 구도가 '9대 8로' 균형이 맞춰지면서 이전과 다른 충돌이 감지된다... 
요동치는 물가에 韓경제 휘청… 경제팀 휴일 반납, 대응책 골몰
윤석열 정부 경제팀이 주말을 반납하고 요동치는 물가 안정을 위한 대응책 강구에 나섰다. 유류세 인하, 할당관세 적용 등 전방위적인 물가 대응책에도 고(高)물가 흐름이 좀처럼 꺾이지 않자 추가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셈이다... 
러 국방부 “우크라서 한국 용병 13명 중 4명 사망”
러시아 국방부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한국인 13명 중 4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 외국인 용병 현황 자료를 발표하고 지난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겨냥해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한국 국적 용병은 총 13명이며 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金여사 보좌할 ‘제2부속실’ 부활해야 하나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영부인'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국민들 의식에 비춰 맞지 않다"며 이같은 자리를 없애겠다며 제 2부속실 폐지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김 여사가 봉하마을을 찾으면서 코바나콘텐츠 전 직원들이 김 여사를 수행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여당에서 조차 제2부속실을 둬 제도권 안의 관리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