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군복무 중 동성 장교와 성행위 했던 A씨, 2심서도 무죄
    군복무 중 동성 장교와 수차례 성행위를 했던 전직 장교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1-2형사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지난 23일 군인간 항문성교를 금지하고 있는 군형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역 중위 A씨의 2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임준섭 박사
    “하나님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 고유한 역할과 의미 있어”
    임준섭 박사(버지니아대 신경과학부 연구원)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세포막의 신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박사는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각각의 고유한 역할과 의미가 있다. 돌 하나, 풀 한 포기 헛되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 기빙플러스와 송파구청 관계자가 23일 송파구청에서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빙플러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생계지원키트 전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생계지원키트로, ‘자상한 마음’과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으며 송파구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 400곳에 이달 중 전달된다...
  • 연탄교회 설립7주년 기념예배 포스터
    서울연탄은행, 7월 1일 연탄교회 설립 7주년 기념예배 개최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목사)는 오는 7월 1일에 설립 7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진행한다. 예배의 주제는 “칠순축제 한마당”으로 연탄교회가 위치한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나눔 등 즐거운 시간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연탄교회 성도들의 소망이 담긴 소망나무를 전시하고, 성도들이 모은 헌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한국장로교회 총회 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 출범예배
    “한국장로교회 110주년 대회로 새로운 선교 바람 불길”
    한국장로교회 총회설립 1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출범예배 및 출범식이 2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예배에선 고영기 목사(예장합동 총무)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10장을 부른 후 김은경 목사(기장 총회장)의 기도,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기남 목사(예장개혁 총회장)가 ‘코람데오 신앙’(요나 1..
  • 어니스트클럽
    ‘기독교인 정직운동’ 펼친다… 어니스트클럽 창립
    어니스트클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도회를 갖고, 공식 창립했다. 어티스트(Honest)클럽은 그 이름처럼, 기독교인 정직운동을 펼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사랑의교회 메타버스 세미나 3
    “메타버스, 가상현실만 아닌 그 이상의 영역들 포함”
    사랑의교회 온라인미니스트리 메타버스팀이 지난 11일과 18일에 이어 25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츨에서 ‘2022 빅체인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정애 집사(삼성 SDS 전략기획)가 ‘메타버스 is coming’, 금동호 목사(사랑의교회 목양)가 ‘메타버스 교회 트렌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박상은 원장
    미국 대법원 결정이 옳았다
    미국 대법원은 6월 24일, 지난 50년간 임신 24주까지는 마음대로 낙태할 수 있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어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전면금지한 미시시피주 법의 위헌법률심판에서 6:3으로 합헌판결 함으로써 이제 적어도 미국 50개주 중 절반 이상에서는 낙태를 금지하는 법률이 시행될 수 있게 되었다...
  • 美 낙태합법화 폐기 판결 후 최초로 낙태 금지한 미주리 주
    미국 대법원이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후, 미주리 주는 낙태를 금지한 미국 최초의 주가 되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낙태권을 보장했던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은 미 연방대법원에서 6대 3으로 뒤집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尹대통령 6·25 메시지 "평화는 굴복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안보를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6·25전쟁 72주년"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낙태 합법화 폐기 판결] 현지 교계 지도자들 “생명 존중하라”
    미국 대법원이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판결을 뒤집은 가운데 미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장 월터 김 목사는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면서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잉태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생명은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꽃은 씨앗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두렵고 떨림 가운데서 제 삶을 받아들일 그때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뿐인 사랑조차 고단하고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한 송이 꽃 더디 피어도 좋습니다. 목마르지 않을 지혜의 샘 하나 가슴에 지니고 주님 곁에서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