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우 목사
    총신대 이사, 예장 합동 측에 여성목사 안수 공개 요청
    총신대학교 법인이사인 이광우 목사(전주열린문교회)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에 여성목사 안수를 공개 요청하면서 향후 이 문제가 교단 안팎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총신대가 속한 예장 합동 측은 여성목사 안수를 불허하고 있다...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연합기관 임원단 초청 행사
    서울신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연합기관 임원단 초청 행사 성료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원단 초청행사(이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경건회, 학교보고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건회는 교목처장 정병식 교수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의 기도, 성경봉독,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송영, 축도로 진행했다...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추경호 "기업 총수 사면, 경제 활성화에 분명히 도움 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기업 총수 사면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기업 총수 사면이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냐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앞에서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순애 "만5세 입학, '1년 1개월씩' 12년 걸쳐 할 수도"
    박 부총리는 1일 오후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약식 기자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오는 2025년부터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당기는 학제개편 추진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많은 점도 알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與, 의총서 '비대위 전환' 총의… 상임·전국위서 결론
    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가 끝난 뒤 "당헌당규 96조에 최고위원회 기능이 상실되는 등 당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정적인 당 운영과 비상상황 해소를 위한 비대위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 故 하용조 목사
    다시 듣는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 “성령님이 우선순위인가?”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의 11주기를 맞아 1일부터 5일까지 고인의 과거 사도행전 설교를 듣는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첫 날인 1일 새벽기도회에선 故 하용조 목사가 사도행전 2장 13~14절 본문, ‘성령께서 설교하시다’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를 들었다...
  • 램버스회의
    영국 요크 대주교 “깊은 분열 있지만 전도 위해 일치를”
    영국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가 램버스회의에서, 성 도덕에 대한 깊은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성공회 주교들에게 전도를 위한 일치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코트렐 대주교는 30일 캔터베리에 있는 켄트대학교에서 열린 선교 및 전도 총회 연설에서 수백 명의 주교들에게 “세상에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
    ‘85세’ 교황 “신의 뜻이라면 은퇴 고려할 수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약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된다면, 은퇴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AFP통신을 인용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캐나다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북부서 기독교인 수십명 납치돼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의심되는 자들이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외곽의 기독교도가 우세한 마을에서 36명을 납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번 납치는 지난 6월 28일 카두나 주의 치쿤 카운티 인근 지역에서 16명이 납치된 사건 이후 발생했다고 한다...
  • 천국을 향한 기다림
    [신간] 천국을 향한 기다림
    신앙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 ‘천국’에 관한 설교를 듣고 묵상하게 된다. 보편적으로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 속에서도 말하고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기에 대다수는 천국을 기대하며 살고 있으며 ‘그날’이 아니라 ‘오늘’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결정지원 Dream-Up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로결정지원 Dream-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성결대학교에서는 진로목표 수립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신규 운영하였다. ‘대학생활 적응’, ‘자기이해와 관리’, ‘자가진단 및 계획 세우기’ 세 가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총 13개의 강의를 성결대학교 사이버캠퍼스(LMS)와 메..
  • 한신대 교사 초청 간담회
    한신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교사 초청 간담회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사파이어홀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한신대학교 교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변종석 교무혁신처장, 류승택 기획처장,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이상헌 사무처장,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과 경기도 수원, 화성, 오산, 용인 등에 위치한 고등학교 교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원배 입학·홍보본부장의 학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