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사)아릴락도시선교연구소, 랜드마커미니스트리는 제1회 도시선교포럼을 9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구원의감격교회(담임 김두환 목사)에서 개최했다.
    “다양한 인종 도시로 유입… 도시선교 부상”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훈 교수(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총장)는 ‘도시선교의 흐름과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구 1천만 명이 넘는 메가시티는 2016년 31개에서 2030년 41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인구가 급증하고 세계 인구의 30% 정도가 빈민층으로 집계되면서, 이들을 섬기는 도시선교가 이 시대에 매우 중..
  • 이승만 대통령
    “8월 15일, 광복과 함께 건국일로 삼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8월 15일은 광복절 뿐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우리나라에서 8.15가 갖는 의미는 대단하다. 1945년 일제 치하 36년에서 광복을 맞은 날이 이 날이고, 3년 후인 1948년 역사적인 자유민주주의로의 건국과 새로운 정부가 수립된 날도 바로 이 날”이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
  • 목회데이터연구소
    “동성 결혼 반대” 57%… 20대에선 찬성이 50%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동성 간 결혼에 대해 57%가 반대, 27%가 찬성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9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55호를 통해 소개했다. 이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국교회 바로서야 나라와 민족에 비전 제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광복 77주년(8.15) 메시지를 9일 발표했다. 한 목사는 “오는 8월 15일은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광복된 지 77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77년 전에 주어진 8.15 광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였다”고 했다...
  • 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건물 지하에 위치한 교회에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배수펌프로 물을 외부로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11일까지 수도권·충청 등 최대 350㎜ 이상 더 내린다
    비구름대는 10일 아침까지 수도권, 강원영서에 강한 비를 쏟고 이후 충청권과 전북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전날 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비 피해가 남쪽 지역에 재현될 수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차영아 목사
    차영아 목사 “기도하지 않은 문제 해결, 영원하지 않아”
    새계명교회 담임 차영아 목사가 9일 오후 2시 CTS 중보기도 프로그램 ‘콜링갓’에서 “세상이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것처럼 예수님께 기도하지 않고, 물질과 건강 등의 문제 해결은 결코 영원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도하며 받은 은혜, 예수님께서 주신 축복은 우리의 인생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신다”고 덧붙였다...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서창원 교수 “교만은 패망의 선봉, 겸손은 은혜의 앞잡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인간을 겸손케 하는 우주시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우리나라는 우주항공산업 분야에서 세계 7대 강국이 되었다”며 “다누리 호 발사로 우리나라는 우주개발의 3대 영역(위성·발사체·탐사)에 모두 진입한 몇 안 되는 국가가 된 것이다. 53년 전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디딘 사건이 눈에 선한 지금 ..
  • 제106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9월 19~22일 총회… 부총회장 선거 관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임원회가 최근 모임을 갖고 교단 제107회 정기총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간 일정을 대폭 축소해 하루 간 총회를 가졌던 예장 합동 측은 이번엔 나흘 간의 총회를 통해 총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거 통상 5일 간 총회를 했지만, 코로나19 재유행 ..
  • 이승만 건국대통령 세미나
    “이승만 대통령, 성경적 가치 실현 위해 끝까지 노력”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 목사)와 뉴욕지회(회장 남태현 장로) 공동주최로 7일(현지 시간) 오후 5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규학 감독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기독교 입국론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웠고 성경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던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감독은 “..
  • 언어 단어
    교회 침투한 ‘성별 재정의’ 언어… “좌파식 세뇌 경계해야”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전 국가안보 전문가인 헤디 미라흐마디(Hedieh Mirahmadi)가 쓴 ‘언어 전쟁이 교회를 타락시키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20년간 독실한 무슬림이었던 미라흐마디는 이후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복음화 사역 및 팟캐스트 ‘두려움 없는 신앙생활(LivingFearlessDevotional)’을 운영하고 있다...
  • 아치 배터스비
    英 12세 소년 죽음에… “병원 조치 야만적”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왕립런던병원에서 사망한 12세 소년 아치 베터스비(Archie Battersbee)에 대해, 현지에선 그가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이 “야만적”(barbaric)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아치는 지난 4월 7일 사우스엔드에 소재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그의 어머니는 아치가 소셜미디어 챌린치에 참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