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독교인
    “中, 목사 체포하고 교회 폐쇄… 단속 재개”
    중국 당국이 목사들을 체포하고 교회를 폐쇄하는 등 단속을 재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교회에 대한 탄압은 지난해 1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시한 종교에 대한 ‘강경 정책’의 일환이라고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밝혔다...
  • 최창국 교수
    “한국교회가 추구해야 할 것, IQ나 EQ 아닌 SQ”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교회와 SQ’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요즈음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은’(spiritual but not religious)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 전달식 사진
    굿피플-노브랜드, 추석 맞아 ‘사랑의희망박스’로 서울 동대문구 취약계층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5일 노브랜드(No Brand)와 함께 동대문구청에서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피플 강대성 고문, 임승택 사무국장, 노브랜드 소진성 상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영배 경동시장상인회장, 최영수 경동시장KD마켓 사장 등이 참석했다...
  •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신간]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스가랴서는 신앙의 연조가 길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선뜻 찾지 못할 만큼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성경이다. 스가랴서가 강단에서 쉽게 선포되지 않는 이유는 구약의 계시록이라고 부를 정도로 계시와 환상이 가득하여 다가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신간] 죄에 좌절한 이 시대 청년들에게
    신앙을 하는 젊은 크리스천이라면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어떻게 습관적인 죄에서 이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안고 가는데 이는 죄에 대한 문제이다. 장산하 목사(유튜브 위드처치 운영, 저자)는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본 도서를 집필했다...
  • 바보와 이단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특정한 불일치는 진화에 관한 것이다. 우리 중 어떤 이들에게는 생명과 인류의 기원을 놓고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현실은 고통스러울 만큼 명백하다. 다른 이들에게는 반대편에도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당신이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것은 분리 장벽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보여 주는 증거다. 문제는 어떤 사안들에 대한 우리의 불일치 자체가 ..
  •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하반기 참여 교회 모집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교회가 문화소통공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3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총 40회의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에는 사업..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태풍 힌남노 피해의 빠른 회복 기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태풍 힌남노 피해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류 대표회장은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와 경상도 지역에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갔다. 피해를 입은 국민과 함께하며, 빠른 회복을 기도한다”며 “금년 들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재난이 반복하여 몰려오고 있다. 봄에는 울진·삼척 지역에서 역대 최대의 산불이 일어나더니, 최근에는 국지성 폭우로 인명과..
  •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소송, 10월 13일 선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기일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로 잡혔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6일 변론을 재개하면서 이 같이 알렸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7월 18일 변론에서 8월 26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교회 측에 석명 준비 명령을 내렸던 바 있다...
  •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부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 사과문 게재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제107회 부총회장 선거 후보인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6일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오 목사는 이 사과문에서 ”저는 금번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직에 입후보하여 더 나은 총회를 꿈꾸며 최선을 다해 왔다. 그러던 중 늘 해오던 대로 총신을 돕는 일환으로 도너월 제막식에 참여하는 등 본의 아니게 미흡한 점이 있어 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