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전국 기독교사학 대표단과 한국교회 대표 및 기독언론 대표단을 초청해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라는 주제로 2022 사학미션 컨퍼런스를 오는 21~22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한장총,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 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장총)가 최근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제11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도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취하며, 찬양을 통해 장로교 신학대학 간의 교류와 공동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년 한장총이 개최해왔다... 
교회개혁과 병든 문화
종교개혁 505주년 전날 밤, 21세기 선진국 대열에 오른 서울 한복판에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 참으로 안쓰럽고 민망하였다. 그리고 1020 세대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156명의 꽃다운 청춘들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끔찍한 <압사 사건>은 전 세계적 뉴스였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들과 딸을 잃은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주님의 은총과 위로가 있기를 기도하는 것.. 
[아침을 여는 기도] 수많은 생명을 구원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요셉에게 어릴 때부터 화려한 옷을 입혔습니다. 요셉은 형들보다 아버지의 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옷은 왕족이나 귀족의 자녀들만 입을 수 있는 옷입니다. 요셉은 형들이 볼 때 미운 짓만 골라서 하였습니다.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고자질하고 아버지의 사랑은 혼자서 독차지, 꿈을 가지고 형들을 약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사설]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에서 벌어진 참사로 우리 사회가 온통 슬픔에 잠겼다. 온 국민이 156명이나 희생된 이 믿을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위기다. 정부가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자 여야 정치권은 국민적인 추모 분위기를 위해 정쟁의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모두가 같이 아파하고 서로를 위로해야 할 시간에 누군가는 희생자를 모욕하고 또 누군가는 이런 .. 
“샬롬의 하나님 나라 위해 복음 전하자”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총회 샬롬부흥전도대회 총 진군식’을 거행했다. 진용훈 목사(총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먼저 진 목사가 진군 선언을 했다. 이어 진행된 예배에선 임영식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성경봉독을 했다... 
“한국교회 리더십 승계, 예수 주 되심의 ‘로드십’이 최우선”
“우리는 리더십을 뛰어넘어 로드십(Lordship)을 최우선 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예수님의 주되심만을 기초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청빙이 기본정신입니다. 목회자는 모셔 와야지 모집 채용이나 선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빙위원들은 성령의 인도를 따르기 위한 충분한 기도,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리더십 승계는 한.. 
외교부 "北, 주민 민생 도외시하고 재원 탕진… 추가 독자제재 검토"
외교부가 3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등 잇따른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북한이 주민들의 민생과 인권을 도외시한 채 핵·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재원을 탕진하고 있는 점을 규탄한다"고 전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특히 우리의 국가 애도 기간 중에 감행되고 있는 이러한 반인도적인 도발에 대해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양재 목사 “진정한 성령의 위엄이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진정한 성령의 위엄은 사도 바울처럼 세상의 위엄이 생명이 없는 허상·판타지인 줄 알고 죄인의 자리에서 무릎 꿇고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할 때 위로부터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 리더십을 살리는 복음의 원리 12가지
목회자 한 명의 무너짐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리더 공동체의 위기에서 비롯된다. 폴 트립 대표(폴트립미니스트리, 저자)는 슬픔과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목회자, 목회자 공동체, 교회 리더들과 오랜 시간 대화하고 고민한 끝이 이 책을 내놓았다. 그는 “무너지는 목회자 뒤에는 항상 건강하지 않은 리더 공동체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장신대, 대학 82학번 입학 40주년 모교 방문의 날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가 2일 대학 82학번 입학 40주년 기념 모교 방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교 방문 행사는 등록, 감사예배, 친교 및 총장 초청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권성수 목사 “요한계시록 해석의 단서는 요한계시록 안에”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이 3일과 4일 이틀 간, 백석대학교 방배동 서울캠퍼스 백석아트홀에서 ‘제3회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생명사역훈련원은 권성수 목사가 총신대 신대원 교수로 14년간 재임하고, 대구동신교회의 담임목사로 22년간 사역하면서 정립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사역과 훈련철학을 전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